레탄톤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깔끔하고 신선한 해산물집이 있습니다.

랍스터, 킹크렙, 머드크랩, 새우, 조개등등 원산지 표시 기본으로 장착한 깔끔한 집입니다. 단점은 에어컨이 없고 신선하고 해산물 자체가 크고 좋아서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랍스터 킹크랩 빼곤 다 먹어 볼만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지 않아서 음식사진을 또 못 찍었네요.

저희는 6명이서 머드크랩 4마리, 달팽이 버터조림, 타이거새우 6마리, 병어 간장조림, 가리비치즈구이, 조개탕,조개구이, 채소 2가지,해산물 볶음밥, 맥주 6캔 해서 8백만동 나왔습니다. 음식은 남아서 현지사는친구가 포장해갔습니다. 대부분 수입산이라 좀 비싸지만 수조도 깨끗하고 맛도 좋은 집입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