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하는데 말이죠 ㅜㅜ

안녕하세요 접대클루니입니다.

남자는 호치민! 접대도 호치민! 인데 어쩌겠습니까..갑님중에 해외를 못나가는분도 계시기에 ㅜㅜ

어제 접대는 LVMH 회장이 내한 했을때 음식 셋팅하셨던 교수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눈요기 하시고 가시죠

아끼던 슈퍼투스칸 티냐넬로와 그 똘마니들
 

받침판도 너무 고급진 ㅎㅎ 

샐러드로 시작학니다.

 잣향이 진하게 나는 세상고소한맛의 콩국

진한 감칠맛을 품은 게우소스와 전복 껍데기를 핥아먹었네요 ㅋ



역시 고기는 배신을 안하죠. 잇몸으로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부드러웠던 갈비찜



말이필요없는 모둠전 



이집이 오뎅탕 맛집입니다 ㅋㅋ



정갈한 반찬과함께 버섯솥밥을 먹었는데, 오잉? 버섯솥밥 사진을 안찍었네요 ㅜㅜ



디저트과일



여기에 고추부각이 진짜 킥이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에 술이부족해서 발렌21년 한병깠는데 사진이 없네요 ㅜㅜ

갑님들도 대만족했던 어제 접대자리였지만, 전 내심 속이 쓰라렸네요.. 

오늘 쓴 돈이면 1인 방벳 접대비에 거의 근접하는데 하는생각이 

이런 접대 매달 할바엔 차라리 3달에 한번 호치민에서 임팩트있는 접대가 가능한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