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외 여행은 다사다난 하네요
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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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안녕하세요 리브리 입니다.
8월 15일 전후로 휴가를 내고 호치민을 다녀왔습니다.
13일 저녁 비행기로 출국했는데, 태풍 때문에 지연되고, 설상가상으로 기내 환자 발생으로 의사 찾더니, 결국 여행 포기하고 내리더라구요.
기상때문에 이미 한시간 이상 지연이 되었는데, 기내 승객이 내리면서 다시 보안체크--> 이륙 준비 --> 관제탑 승인까지 한시간 이상 더
이륙을 못하고 기내에서 꼼짝 못하고 2시간 이상 갖혀있었습니다. ㅠㅠㅠ 여행 시작부터 너무 힘들었네요..
이전에 레탄톤 ㄲ 친구 만나러 간다고 4월 5월 호치민 갔을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와서 (그 ㄲ 도 결국 그냥 아무것도 아닌사이로 끝났지만요)
허탈했는데 이번에는 아는 동생하고 가서 생각만 했던 ㅂ ㅅ 도 경험하고 맛집 탐방을 많이 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ㄹㅊㄹ 앞에 Sun Flower luxury hotel 을 두번이나 갔는데, (ㄹㅊㄹ 간건 아니고요..) 맛집입니다.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더라구요. 볶음밥 류 추천합니다. 갈릭하고 치킨 먹어봤는데 둘 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게.... 밥먹으며 ㄹㅊㅋ ㄲ 보는 재미도 은근히 있습니다... 왜 ㄹㅊㄹ에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ㄱㄹ 에서 볼 수 없는 애들이 잔뜩...
다음번에는 ㄹㅊㄹ 한번 경험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네요.
다행이 스탭님 도움으로 숙소 부터 ㅇㅎ 까지 도움 잘 받고 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첫날 지연으로 호치민 숙소에 새벽 3시 다되서 도착하는 바람에 여꿈제작 명함지갑을 수령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
다음번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코코 갔더니 제스탈 댄서가 새로 들어왔더라구요~ 다시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ㅠㅠ
암튼 이번에는 짧고 정신없는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여행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ㅎㅎ
여수방바닥
과사랑

김치찜
후
옥수수


꿀벌

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