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첫날,첫번째 그녀
글루미나이트
76
388
0
25.08.26
안녕하십니까? 글루미나이트 입니다..
끊어가지 않아도 되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각설하고 이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랩을 불렀습니다
그랩이 도착하고 저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일어 섭니다..
목적지는 해가 떠오르는 도시 북쪽 타워 입니다.
Sunrise City North Tower
가는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 또한 제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설레임,두근거림,머리속의 많은 생각들...
도착하고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아무말도 없이 옆에 있는
그녀는 어떤 마음,어떤 생각 일까? 신경도 쓰이고..
결국 아무것도 대비 하지 못한채 도착을 했습니다
내려서 여기는 어디지?어떤 곳이지?
둘러보고 살펴보고있는 그녀에게
이곳은 내가 머물고 있는 아파트라고 말해줍니다..
위로 향해 있던 시선이 갑자기 밑으로 바닥을 향하고..
어쩔줄 몰라 하는 그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손을잡고 숙소로 이끕니다..
방으로 들어와 마주보고 앉고 나니
어색한 기운이 서로를 감싸고..잠시 침묵이 흐릅니다..
침묵을 깨고 말을 건내 봅니다..
“미안해요 당신과 이대로 헤어지기는 싫고
편안히 이야기하며 같이 있고 싶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니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며
“저도 당신과 헤어지긴 싫었어요...”
라고 답을 해주네요..
맥주 한캔씩을 오픈하고 그녀의 입술도 오픈했습니다.
아까는 미쳐 느껴보지 못한 그녀의 입술을 느낍니다
부드러움..따듯함..촉촉함..
그렇게 한참을 껴안고 키스를 하다..
이내 나쁜손이 등장 합니다..
나쁜손이 말을 합니다...끊어 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진짜 안될꺼 같아
그대로 그녀의 옷 안으로 그녀를 탐해 봅니다
옷안으로 들어온 제손을 한번 움껴 잡더니
다시 놓아 주었습니다..
부드럽게 허리라인을 맴돌다 조금씩 위로 향해 봅니다
속옷위에서 둥글게 둥글게...
이제는 한번 힘주어 움켜 봅니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더 벌어지며 탄식이 나옵니다..
이제는 그녀의 속옷안으로 직접적으로 탐합니다
따듯하고 부드럽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ㅇㄷ 도 제 손가락 사이를 스쳐 갑니다..
점점 단단해 져가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브레이저 끈을 풀고 있는 그대로의 가슴을 잠시 느끼고
부끄러워할 그녀를 위해 제 티셔츠를 주며
먼저 샤워하라고 권합니다
티셔츠를 받고 바닥을보며 빨리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샤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물이 떨어지는..
이소리 얼마나 듣기 좋습니까?
많은 상상력을 주기도 하구요
제 소중이도 무슨 상상을 하는지 무엇이 궁금하지
자꾸 둟고 나오려고 합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모습..
제 티셔츠를 입고 나온 그녀의 모습
티셔츠에 묻어 나오는 그녀의 핏,라인을 보니
장관입니다..절경입니다..
빨리 저도 샤워를 마치고
쇼파에 앉아 있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편안히 눕혀 줍니다...
다시 천천히 그녀와 키스를 나누고
티셔츠를 벗기고 온전한 그녀의 ㄱㅅ을 봅니다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네요..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모습으로
저를 반겨주고 안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ㄱㅅ에 입을 맞추고 만지고 있는
제머리를 안고 쓰다듬는 그녀의 손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녀의 ㅇㄷ도 어느새 제입술과 혀를 마중 나와 있네요
그렇게 그녀의 ㄱㅅ과ㅇㄷ를 입과 혀로 감싸고
또한번 나쁜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내려가
그녀의 소중이를 탐하려 합니다
제 손길이 걸리는것 없이 부드럽게 스쳐 갑니다
왁싱을 했네요..심지어 방금 마친듯 너무나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네요..
평소 관리를 하는건지..아니면 오늘의 날 위해??
그녀의 소중이는 이미 깊은 곳에서 부터 흐르는
기쁨의 눈물들로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 눈물을 훔치고 닦아주며 서서히 동굴로 입성 준비를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마지막으로 끊어 볼께요..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습니다
작성한 글이 날라갈까봐 두렵습니다...


민이민이
람댕이
꿀벌
그레이브디거
베스트드라이버

옥수수
호치민킴반장
레인
도레미솔라시
필님
서언

선랑


염라대왕
달려달리자
소장실

가볼까나


콩치즈
오션테라
김치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