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꿈에도 올라온 내용으로 아는데 2탄이 올라왔네요 

요약하자면 

1편은 유튜버가 호스텔 사물함에 1,000달러를 넣어뒀는데

500달러가 사라진 상황.

해당 건을 매니저와 직원에게 알리고 도움을 구했는데

직원은 ‘호스텔 입실할 때 도난에 관해 책임지지 않는다고 분명 고지했다’ 시전하고, 이런 경우에는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 경찰을 불러 달라는 요청도 거절, cctv 확인 요청 거절..

잃어버리지 않도록 개인이 노력했어야 한다고..

2편은

호스텔에 상주하지는 않는다는 호스텔 사장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유튜버가 전화했는데

사장이 되레 직원편을 들며 쌍욕을 박았다는... ㄷㄷ

현재는 구글 평점과 숙박업체 평점, 댓글 등을 호스텔 측에서 삭제하고 평점 세탁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꿈 회원님들은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ㅜㅜ

그리고 여행자 보험 필히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