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ㄱㅇ의 집으로 함께 고~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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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예쁜 19살 대학생 쌍둥이 ㄲㄱㅇ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이젠 호텔로 돌아가려는 순간 또다른 ㄲㄱㅇ둘이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렇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가가질 못하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그 곳이 아마 사진 맛집인가 보네요.
호텔로 돌아와서 빈즈엉에서 네일을 운영하는 ㄲㄱㅇ에게 연락을 했더니 오늘은 일을 안하다길래 바로 오라고 해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ㄲㄱㅇ에게 연락이 오는데 호텔 1층 로비에 앉아있다네요.
바로 옷을 챙겨입고 내려갑니다.
잠시 후 짧게 머리를 자른 ㄲㄱㅇ가 눈앞에 보입니다.
사실 긴머리의 ㄲㄱㅇ는 최근에 암환자를 돕기위해서 머리를 기증했다네요.
쇼파에 앉아있는 ㄲㄱㅇ옆에 바짝 다가 앉습니다.
그리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프론터 직원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ㄲㄱㅇ의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느껴봅니다.
그렇게 10분 정도를 있다가 방으로 들어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네요.
앞으로 2년은 더 만나야 함께 잠을잘 수가 있답니다.
계속 너랑 지금 하고싶다고도 했지만 원칙이 확실한 ㄲㄱㅇ네요.
그래서 근처 문을 연 카페로 이동합니다.
옆자리에 연인처럼 앉아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지만 오늘은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려옵니다.
그래도 스킨십에는 관대하네요.
아무래도 오늘도 역시 홀밤의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카페에서 일어나서 호텔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ㄲㄱㅇ가 같이 걷잡니다.
호텔을 지나서 아파트가 눈에 보이는데 그 아파트에서 산다고 집으로 가자네요.
함께 걸어서 25층에 있는 ㄲㄱㅇ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거실에는 함께사는 ㄲㄱㅇ가 있네요.
가볍게 인사를 한 후 ㄲㄱㅇ가 건네주는 음료를 먹으면서 잠시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ㄲㄱㅇ가 있어서 더이상 할 수있는 것이 없음을 판단하고 시간도 늦었겠다. 바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ㄲㄱㅇ와 헤어진 후 호텔로 걸어가는데 근처에 나이트클럽도 있네요.
한 ㄲㄱㅇ가 놀다가랍니다.
시간이 없다니까 잘로를 달라네요.
그러더니 다음날 만나잡니다.
나이트클럽 옆에있는 바에서 일하는 것 같은데 그런 ㄲㄱㅇ가 어제는 빈즈엉이 아닌 호치민에 있다네요.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는 제가 호치민으로 간다니까 함께 가잡니다.
어제 늦게 호치민에서 돌아왔는가 보네요.
집은 빈즈엉에 있는 아파트에 산다는데 왜 같이 가자고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원래는 버스를 탈 생각이었는데 같이 가게되면 그랍택시로 이동하게 생겼는데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호텔에 돌아온 후 다음날 20개월만에 데이트를 허락한 ㄲㄱㅇ와의 멋진 데이트 상상을 하면서 꿈나라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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