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벳  첫여행부터 쉽지가않네요

숙소는 선라이즈 2룸 예약했구 쿨곰님과 키스님의 안내로 지인분과 같이 왔네요 ㅎㅎ 

일단 공항 내리자마자 패스트트랙의 중요성을 시원하게 깨달았습니다 

정신없이 내려서 esim 해온게 잘됐나? 봤는데 … 아니나다를까

안되어있네요 공항에서부터 1차 뇌정지… 그러구 공항 에서 유심 새로산후

옆을봤는데 … 패스트트랙은 5분이면가는데 그옆 일반줄은 최소 3-40분짜리 줄이있네요 .. 이게 사람이 없는거라니 호치민 인기 장난아닌걸 실감했습니다.

어찌저찌 공항에서 겨우 나온후 쿨곰님께 바로 숙소전에 황제부터 들렸다 가도될까 연락후 기대하고 기대하던 황제입성! 황제 vip로 입성해서 지인과둘이 와 와 하며 탄성만지르다가 나왔네요 역시… 황제 보법이다릅니다

저는 나트랑에서 이발소는 받아봤지만 그곳과는 차원이달랐고 지인은 아예 처음받는거라 연신 놀라기만하네요

그러구 숙소도착후 첫가라로는 원투 예약해서  5시에 들렸다가 그옆에서 지인과 밥을먹었는데  태국,대만식 음식점인데 내부도 엄청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ㅎ 밑에 사진남기겠습니다.

그렇게 대충 밥먹구 돈뽑구 발마사지받구 가라입성

순번이 5번째인데도 와… 초이스보는데 너무많아서 못고르겠드라구요

그중 제 이상형인 작고 아담한애 한명 그리구 누가봐도 엄청 이쁜애 한명

지인도 취향대로 두명골라서 질문후 한명고르는데…!

머리속으로는 엄청이쁜대 눈웃음까지 치던 그녀가 맞다는걸 아는데….

작고 아담한친구의 그 간절한눈빛… 한국버릇 못버리고 결국 아담녀 선택… (이게 최고의 후회가됩니다) 

후 아니나 다를까 엄청 열심히는합니다  근데… 옆에 파트너 생각은안하고

분위기만 올리는데 집중하는느낌…? 제 지인의 파트너와 너무 다른그걸

계속느끼다가 … 결국 제초이스를 두시간이나 있다가 보는데 … 

첫 초이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물… 하지만 그중 나이는 좀있어보여도 나쁘지않은 ㄲ 한명을 선택 바로 숙소로 데리구와 넷이서 라면도끓이고 먹을것고 하고 해서  소주한잔 하고 바로 본격시작!

근데 제 눈에 아른거리는 숙소 예약으러 받은 카마그라 그녀석… 이녀석 꼭 일찍드세요  효과가 이놈이놈이거… 물건입니다  지인이 먼저들어갓는데 서로 옆방에서 절대 지지않겠다는 의문의? 소리싸움 ㅋㅁㄱㄹ의 힘으로 저의승리 ㅎ  제 ㄲ은 뭔가 연륜미? 가 있는친구였는데 ㅋㅁㄱㄹ의 힘인지 두시간동안해버려서 거의 10대소녀가 사랑에 빠지면 나오는 그눈… 한국에서 볼수없던 그 눈을 봤습니다 ㅋㅋ 하… 베트남 최고!! 호치민 최고!!!

여꿈 최고입니다… 첫 후기라 필력이 제가봐도 너무구린데 쓰면서 발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