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깁스... (feat. ㄹㅋ후기)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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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5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키스님 입니다....라는걸 밝히고 싶네유 ㅠㅠ
왜냐하면...
매일 홀밤 하는 사람에게 장어를 먹이다뇨 ㅠㅠㅠ
그렇게 장어 품은 옥수수찜은 발정이 나는데.... 얼쑤~!
낮에 한 지인분이 저 오늘 홀밤인데 ㄱㄹ나 가시쥬
라고 했던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서 우리 가나요 안가나요
그렇게 급 파티 결성
12시 30분 예약해주세요
근데 거기 xxx보다 와꾸 안좋은데 괜찮습니까?
와꾸고 뭐고 일단 풀어야 합니다
이 장어의 기운을 다 쏟아 내야 합니다
12시 30분 도착
와 뭐지 불 다 꺼놓고.. 장기 털리는거 아닌가
우리 같은 썩은 몸 안털어 가유
짜오방
지금보면 4명
10분뒤에 보면 10명
뎁까이야? 엄지척...
(이 망할 엄지척ㅋㅋㅋㅋㅋ 어딘가 후기에서 보셨죠??)
그래 10분뒤에 보자
그 사이 다른 ㄹㅋ 연락 돌립니다
일요일에 새벽 1시라...
옵뽜 여자 없어 일찍와
하... 그냥 집에 가야되는구나....
또각 또각....
하....그래도 그냥 집에 갈순 없어.....그래도 저들은 아니야 정신차려....!!!
정신을 부여 잡았지만...
이미.... 난..... 4번째~~!! 를 외쳐버렸....ㅋㅋㅋㅋㅋㅋ
몇살이니~ 이름이 뭐니~
21살이라고...? 음 그래 뭐 어려보이긴 하네
또구라겠지 했는데 진짜 2004년생...
아 아무것도 못하겠네 ㅠㅠ 좌절 했....
근데ㅜ갑자기 마담이 한마디 하니까
야야 왜 그래 왜왜왜
옷 같지도 않던 망사들을 하나씩 다 벗는다.........
아니 우리 앉은지 10분도 안됐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이미 노래는 클럽 몸은 자연인.....
아아~~~~~
가랑이 사이로 앉혀놓고 찌찌부터 하나씩 하나씩
젖꼭지 어딧니?
살짝 꼬집어 주니 저 여기있어요~~!! 하면 뛰쳐나오고
드디어 아래쪽 계곡으로
계곡일지 사막일지....
아 키스님이 커피 마시자나요
잠시 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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