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자의 하노이 별장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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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5
한국에서 알고 지낸,
제가 연락가능한 베트남 여성 중 가장 능력있는 이가
하노이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하노이를 갔을 때
부자의 별장(관리인이 상주하는 사적 공간아며
6명에게 분양을 해서 주인 포함 7가족이 사용하는 독채가 따로 있고,
정원은 공유함)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그 때 참 좋았다고 하자 작년에도 한 번 저를 데려갔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어린이가 1년여 만에 만난 작년에는 기억한다고 하더니
올해 만났을 때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황제병으로 고생하는 요즘, 아침 시작전에 과거의 즐거운 사진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한국에서 알게 된 모든 베트남인들이
끝에서 두 번째 사진의 여성처럼 어디에서든 성공해서
오래도록 즐거운 재회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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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흔히 그러하듯이 어른 9명, 어린이 2명을 위한
처음 만난 날 인사를 잘 해서 아주 귀엽더니
두 번째에는 기억을 해 주어서 좋았지만
세 번째에는 저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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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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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바다짬뽕


인애초로
코코알라


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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