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클럽걸을 하나 작업을 했는데 제 결혼 여부를 집요하게 묻더라구. 경험상 싱글이라고하면 밤에 영통하자고 난리고 유부라고 하면 급 식더라구요. 예전에도 유부라고 했다가 바로 싸해져서 ㅋㅋ 이혼 할거라고 별거중이라고...  하지만 애들은 내가 부모님과 키우고있어서 밤에 영통은 힘들다 했더니 이해하더라구.

이번엔 175 장신을 잡았는데 ㅋ 어제 저력도 먹고 오늘 낮에 커피마시기로했는데... 어제 술이 살짝 올랐을태 집요하게 가정사 파들어와서 유부라고 했더니 새벽에 문자 왔네요 ㅋ 오늘 일이 있어서 커피 다음에 마시자고... 저는 오늘 귀국인데용ㅋ. 그놈에 영통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