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 갈길이 너무 멀어요..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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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오늘은 정확히 방벳 D-50일 남은 토요일 입니다...
어제밤에도 여친과 늦은밤에 통화하고 잠을
새벽녘까지 설치고 말았어요,
7월6일 귀국후 3차방벳이 올해들어 가장 시간이 안가고
오라병 증상에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ㅎㅎ
이놈의 오라병은 진짜 불치병인건지ㅋㅋ
석달에 한번 가는것도 정말 피땀노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날씨까지 이리 무더우니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지만....
열심히 방벳을 위한 총알도 준비하며 현생을 살다보면
출국하는 그날이 또 오겠죠?^^
오늘 오후에는 또 여꿈 정모가 있어서 호치민에 계신분들은
즐거운 토요일밤이 되시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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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