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으으읏~ (feat. emo spa 후기)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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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5주간의 가봉이 끝났네요 ㄷㄷㄷㄷ
아들래미 여름 방학이라 방학하기 전에 왔다가
방학도 수요일에 끝났는데... 오늘 갔네요 ㅋㅋㅋ
2시 비행기라 1시쯤 작별하고
바로 ㅅ웨디ㅅ로 피로함을 날려버리러~
이모스파 갔다왔네용
저는 항상 이모스파는
돈주고 고문 받는 곳이다
라고 합니다...
마ㅁㄹ가 없는 ㅅ웨디ㅅ입니다...
물론 내손으로 직접 하는건 된다는데 그걸 뭐하러...하나유 ㄷㄷㄷ
작은 동생 기둥 까지도 손으로 슬쩍 슬쩍 건드리긴 하지만..
ㄷㄸ은 안해줍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나름(?) 잘 받고 왔기에
집으로 신나게 왔네요
꽈추 벌초도 하려고 했지만 너무 귀찮.....
그렇게 집에와서 ㄱㄹ 파티를 모집했지만...
여기저기 다 까여서
결국엔 홀밤.... 시작이네요...
자유인으로 돌아왔지만
첫 스타트가 홀밤이니 앞으로도 계속 홀밤일듯 합니다 ㅠㅠ
쇼파꽁과 꼭 붙어 있어야겠네요... 하.. 하....^^
다들 뜨건 불금 보내세용~~
요거트인데 너무 맛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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