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어제밤 빈 아파트에서 저녁 먹으며 한잔 했습니다.

시골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느라 그동안 정신이 없었네요.

노후대책? 글쎄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세를 내놓고 올라갈 생각인데 집이 잘 나갈지 걱정입니다.

세가 안나가면 이곳에서 살아볼까도 생각 중이네요 ㅋㅋ

언젠가 나이들고 힘이 빠지면 내려올 생각인데 그 시기가 빨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정신없이 바빴네요

온 집안 청소하느라 땀을 열 바가지는 흘린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호치민 갈 계획을 잡아야겠지만 며칠더 있다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불금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