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후기
노가다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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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저는 시끄러운 곳을 싫어히고 댄서보면서 술한잔하는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제껏 열댓번 방벳하는동안 코코를 딱 2번
가봤습니다~ 그것도 일행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러다 이번 방벳때 ㅎㄱㄹ에서 1차를 끝내고 2차장소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베테랑, 일행1은 4군 해산물식당, 일행2는 부이비엔으로
각자 의견이 달라서 가장 공평한 게임인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부이비엔의 승리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이비엔으로 갈거면 당연히 제휴업체인 코코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 3명이서 가게 안으로 입성하고 술과 안주를 주문후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네요~
처음 20~30분동안은 역시나 귀를 찢을듯한 시끄러운 음악에
적응 못하고 댄서와 손님들 구경하면서 맥주만 홀짝홀짝 마셨는데
일행중 한명이 아는 여자웨이터를 보더니 반갑다고 시원하게 팁을
살포하기 시작했더니 금새 우리주변으로 다른 웨이터들이 포위를
해버리네요~
그렇게 웨이터들과 계속 건배하면서 술을 점점 먹다보니 저도
모르게 흥이 올라오더라구여ㅎㅎ 그래서 코코가 처음인 다른
일행과 함께 댄서들에게 하트도 날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하니
다른 회원님들이 후기로 쓴 코코의 매력을 조그만이나마 이해가
들었습니다ㅎㅎ
참고로 같이 사진찍은 댄서중에 이쁜이 댄서로 인해 다음 방벳때
무조건 코코를 다시 방문해야할 이유가 생긴거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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