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첫방벳하고 두번째 방벳으로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호치민에 머무는 것은 항공편과 숙소를 정했고 혼여지만 까페를 통해 잘 이용하면 되니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마일리지로 12월말에 다낭으로 들어가서 01월초에 하노이로 나오는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총 15박 16일 일정 중에 다낭 -> 호치민 -> 하노이 순서로 여행을 가 볼까 합니다. 

아직 다낭과 하노이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호치민에서 주로 있으려고 하고 다낭과 하노이는 이번에 살짝 경험만 해 보려고 하는데 각각 몇일이나 머무를지 결정을 못해서 여꿈숙소 예약을 미루고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보니 다낭이나 하노이는 3박 4일 정도로 나오길래 다낭 3박 4일, 호치민 9박 10일, 하노이 3박 4일 정도로 생각은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노이도 괜찮다면 하노이 일정은 조금 늘려도 됩니다. 여꿈숙소 마감 전에는 정해야 하는데 방벳 경험이 많으신 회원님들은 어떤 의견들이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