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5일차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보충대를 키스님께 예약후 

앞 순번을 위해 숙소(선라이즈)에서 4시25분쯤 출발합니다~

다행히 차가 안막혀서 4시 45분쯤 보충대앞에 도착하니 먼저

한팀이 도착해있어서 우리는 2번째 순번을 받았습니다~

요즘 보충대 인기가 많은게 5시 셧더문이 올리는 순간 보니

우리까지 총 6팀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더군요ㅋㅋ

그렇게 순번받고 일행과 함께 미리예약한 보충대 근처 

라인스파를 방문했는데 여기 괜찮더라구요~

라인스파 후기는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60분 관리를 기분좋게 받고 나왔는데 문제가 발생된게

비가 와서 그랩이 안잡힙니다ㅡㅡ.

입장할 시간은 다되가는데 그랩은 안잡히고..어렵게 잡은 빠른

순번을 포기할수 없어 이틀전 ㅈㄱ으로 만난 일행에게 먼저 

들어가 대기하고 있어달라고 얘기했너니 그 친구도 7시 정도에

도착 예정이라고 하네요ㅋㅋ

어렵게 그랩을 잡긴 했는데 비가와서 교통체증 장난 아니네요.

1km도 안되는 거리가 20분이 넘게 걸려서 도착했네요~

아마 그랩안타교 뛰는게 더 빠를듯했네요ㅋㅋㅋ

그렇게 보충대에 둘이 도착하니 7시 5분정도고 나머지 일행도 

도착 다행히 비가와서 짜오방을 10분 늦게 시작한다고 실장님이 

설명해 주시네요~

잠시뒤 짜오방 시작. 비가와서 꽁들 출근율이 저조하다고 1개조로

약 40명정도 들어왔네요. 그런데 순번치고 확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앖습니다. 한번 스캔후 저는 당구선수 차유람?과 비슷한 꽁을 산택,

다른 일행들도 어찌저찌 완료하고 다들 잘 놀았습니다~

참고로 일행 팟이 역대급 똘아이 꽁이라 진짜 잼나고 좋은 구경했네요

그리고 제 팟과 그 이후는 소소해서 특별히 쓸 얘기는 없습니다ㅎㅎ

이제 ㅎㄱㄹ가면 보석을 찾는것보다 내상을 안당하는게 다행이라고 

다음날 아침에 생각이 드니 조금 씁씁해지더라구여~

이상 허접한 보충대 후기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