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샤토브리앙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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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1
사실 촌넘이라 이런거 몰라요~
다만 그렇게 적혀 있길래 뭔가 ~ 하고 찾아보니
안심 중에서도 가장 중심 부위의 안심을 그렇게 칭하기도 하고
프랑스 어느 귀족이 안심을 그렇게 해서 먹었다 해서 샤토브리앙 이라고 한다고도 하는데
여튼.. 걍 비싸고 맛있는 소고기 부위라네요.
있길래 한팩 들고 굽습니다.
엌.. 다 꾸운 사진은 없군요.
정말 개눈 감추듯 다 먹어 버린 ㅋㅋ
아주 부드럽고 마치 간을 먹는듯한 육향 이 특징이지요.
해당 부위는 미듐 이하로 드셔야 맛과 풍미를 느낍니다.
핏물 질질...도 괘찮은 ~
여튼 뭐 이야기 주제가 이게 아니고..
이 안주가 있는데 또 술을 안마실 수 없어서..
결국 8월은
방벳 이후 15일 정도 내리 연속 술을 마셨다는 푸념입니다. 푸헐~
마시면 마실수록 간은 붓고 내성이 강해지는 것 같더군요 ㅠ
컨디션 난조로 조금 험하게 꾸운...
원래 이리 안굽습니다 ㅎㅎ ![]()
그리고 안창으로 마무리 하면 훌륭한 소고기 맛을 느꼈다고 할수 있겠네요.
갠적으로 살치나 이런 류는 좋아라 하지 않는 ㅠㅠ 지성합니다~
개인적으로 벳 즐김과 골프는 같이 하고 싶지 않았는데..
금전적으로 상당히 무리가 ㅠ
골프 무리들이 가만히 두질 않네요. 파산을 선언했건만...
술을 산다며 계속 꼬시는..
어차피 이건 다 빚인데 그래도 참 고마운 지인들입니다.
40 중 후반에 참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이고 항상 감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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