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홈런왕입니다 

여름휴가도 별거없이 시간만 지나고...

이제 일을 열심히 해야되는데..

시간은 없고 벳남은 가고싶고..ㅋㅋ

혹시나해서 꽁에게 한국에 올래? 했더니

콜!!!  덥석ㅋㅋㅋ

바로 발권하고 일정 사진보내내요 ㅎ

좋기도한데 왠지 무섭기도 ㅋㅋ

그리고 도착하는 날이 되서 공항에 마중~ 

한국 남자의 로맨스와 매너를 보여주기위해서 꽃도 준비를 ㅋㅋ

프리저브드 꽃이라서 벳남에 가져갈수도 있네요 ^^

역시나 꽃을 받고 엄청 좋아하는 꽁~

배는 조금 고팠지만...그보다 더 고픈것이 있어서 바로 호텔로 

굵고 짧게? 2번이나? ㅋㅋㅋㅋ

늦은 저녁은 족발집으로 ~ 

다시 호텔로 와서 욕조에 거품을 내고 같이 피로를 풀었네요

근데 왜 더 피곤해지는건지 

긴시간 비행으로 한국까지 찾아와준 꽁이 정말 고맙네요

내일은 낮에 일을 보고 저녁에는 남산을 가기로 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데이트라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