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의 고백..(얘 왜이러는걸까요?)
호치민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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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0
Xin chào
호치민 오빠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마지막 방벳 현타가 와서 ㄲ친, 알고지내던 ㄲ, 작업 ㄲ, 삐끼, 마담 거진 85%이상 피의 숙청(잘로 언프렌드)를 내렸습니다.
정말 친한 ㄲ들에게도 작별인사를 했더니, 카톡이라도 달라며 꾸역꾸역 저를 붙잡아주는 착한 ㄲ들.. 이 친구들은 정말 고맙네요.
한국와서 다시 잘로가 한두명씩 슬금슬금 늘어가는데...
결론이 나오면 다음에 얘기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제목은 ㄲ의 고백입니다.
ㄱㄹ 조각을 같이 한뒤...
어쩌다 보니 조각 멤버셨던 파트너 ㄲ이랑 카톡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ㄲ은 아니였죠...
그런데 그 ㅈㄱ파트너의 ㄲ이 그날부터 친추를 하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하루뒤... 이틀 뒤... 일주일뒤...
아무런 내용 없이 인사말 하더니...
오늘..
자기가 여자친구를 해도 되냐고 하네요.
저 뒤로도 계속 좋아한다는 고백을...
넌 내 파트너도 아니였는데
왜 그러니? 라고 물으니...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딱히 돈 요구도 안하고..
요즘 가뜩이나 의심만 늘어서
혹시나 해당 관련 경험 있으신 분 댓글 제보 바랍니다.
저는 평균키에 비만체형이니 뎁차이라는 댓글은 두번 죽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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