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ㄹㄴ1번후기..(부제 나는호구..)
내다내
46
334
0
25.08.18
ㄹㄴ1번 후기 자주올라와서..어차피 이렇게된거 이왕이면 그친구 잘되라고 저도 후기 남겨봅니다..지난7월 9일 일정중 7일봤습니다..운이좋았는지 예약성공 백퍼..첫만남은 ㅍㅇ 이였습니다..그랩비용은 비슷하지만 동선이 짧아서 ㅍㅇ으로 갔었죠..노후된시설..코를찌르는 시큼한냄새..하지만 그에 보답이나히듯 여러 음료서비스및 친절한 스텝응대..두근거리는 맘으로 설레이며 기다리니 라면양 입장( 이친구이름이 농x대표라면 한글자임)듣던데로 얼굴은 제가본 ㅂㄱㅁ에서 세손가락에 꼽히네요..몸도 관리하는듯한..약간의 11자복근..피부도 부드럽고..ㅂㄱㅁ 치곤 괜찮습니다..헌데 첨 본날..제소중이(이물질삽입..실리콘T) 보고선 표정이 굳어지더라구요..바로 캐치하고 No뿜 암오케이 쿨하게 외치고 대충 누워있다 나왔습니다 내일보자하고..라면왈..자기 베이스는 ㄹㄴ 라고 거기가 더편하다고..그뒤로 루나만갔습니다 예..가서 떡은 한번도 안먹고 같이 누워 얘기만했죠..(약간의 터치와 ㅇㄹ은 가끔 했습니다) 7일중 3일은 vip코스비용..두번째날,세번째날 그친구 왜 vip코스로오냐고 화를내더라구요.. 어리둥절했는데..자기는 나와 할수없는데 내가 코스선택을 그리해서 오해했었나봅니다..전 아무생각없이 한건데.. 처음엔 소통오류였는데..속뜻은 차액 환불(코스교체) 앞으로 노멀코스로 하라는 저에대한 배려였습니다.. 그맘이 착해서 7일간 매일 일정처럼 그친구만나서 얘기하고 장난치다온거같네요.. 항상 사장님께 원모어코스 외치지만 거의 예약때문에 불가..대신에 코스시간 변경정도..4일째부턴가 라면양 그냥 알아서 팔베개하고 제옆에 눕습니다.. 가끔 ㅇㄹ 원하냐 묻지만 전 패쓰를 외치고 정해진시간만큼 통하지도않는대화를 번역기써가며 장난도치고 얘기도하고 살도 부대끼고..뭐..제가 제일 좋아하는것입니다..내소중이와 라면양의 코에는 같은물질이 들어있다..치아도 라이네이트다..뭐 그런 사소한얘기도하고 가격비교도하고ㅋㅋ(벳남 코수술비용이 싸더라구요) 나름 친해졌지만 잘로같은건 안받았어요..더친해질까봐ㅎㅎ 마지막날 그간 편안한 안식처에 대한 보답이라도 해주려..향수뭐쓰냐는데 전 모르는브랜드..그래서..그냥 내가 대충 하나 사다줄게 9월에보자 이러고 출국전날 마지막으로 봤습니다..(벌써 조말론 미니어처세트 면세점에 결제해둠..) 정리하자면..전 아무일(?)도 없었고.. 외모는 상급이 확실하고(ㅂㄱㅁ기준) 마인드는 첨엔 별로였는데..점점 좋아졌음(케바케일수도).. 착하고 자세히 보면 순둥순둥하게 생겼습니다.. 이상 ㄹㄴ 1호기 라면양이 잘되길빌며 쓸데없이 끄적여봅니다
아래 글들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그러는데 시샤가 뭐죠?
물담 같은건가요?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요ㅠ
알려주실분?



쿨곰

페드리
혼나볼래
카니자12
베스트드라이버
까망코
제니퍼
행복을꿈꾸다


아마존39
옥수수
김치찜

링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