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ㄷㄹㄴ 후기
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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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
원래 ㅎㅇㄱㄹ만 다니다가 이번년도 부터 ㄷㄹㄴ는 방벳때마다 방문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년도만 7번정도 방문 한 것 같네요 ㅎㅎ
요즘 ㅎㅇㄱㄹ는 뭔가 모르게 정이 좀 떨어져서.. 평소 조각을 상당히 즐겨하는데 최근들어 빈도수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주대 및 꽁팁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손님에게 맞춰 주는 부분이나 텐션이 비교 불가 라고 생각 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이번에는 일행이 있어 7:30 예약 후 방문 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실장님이 반갑게 인사 해주시네요 들어오셔서 설명은 따로 안드려도 되죠 ?
네? 네 ㅋㅋ 바로 10분만에 짜오방 이번 방벳에는 꽁들이 많네요 대략 30명은 되보였습니다
ㄷㄹㄴ 반로컬이지만 ㅎㅇㄱㄹ 처럼 대기하는 시간이 없는게 개꿀입니다.
암튼 스윽 스캔합니다 예전에 봣던 꽁들도 잇군요...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와..? 이런 꽁은 없네라고 생각 하던 찰나에
20대 중반정도 되는 외모의 꽁으로 앉힙니다.
일행분은 음... 뭔가 하노이 북부쪽 느낌의 하얀 바디의 귀요미를 앉히 시네요 ㅋㅋ
뭐 간단히 호구 조사를 한 뒤 콩싸이콩베 남발하며 마셔라 부어라 시작 합니다
제꽁은 멀리서 볼때 몰랏는데 치마가 엉덩이를 감싸고 있네요 아... 이거 복장 에런데...
근데 ㅁㅁ가 상당히 준수 합니다 물어보니 오운완의 그녀 였습니다 마음도 체크를 하니 오.. 의느님의 도움을 받지 않았는데 준수합니다 ㅋㅋ
이놈의 치마가 문제이기도 한데 굉장히 쑥쓰러워 하네요 새로운 꽁을 앉힐까 생각도 햇는데 상당히 적극적으로 앵기면서 챙겨 주는 모습에
잠시 홀딩 합니다 찜에 손가락 체킹을 할때만 미꾸라지 마냥 피하네요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장 중요한 냄새 체킹은 해둬야겠죠? ㅎㅎ 다행히 울릉도의 스멜이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ㅋㅋ
원래 로컬에서는 한잔더 하는걸 선호하진 않았어서 오늘도 그냥 혹시를 대비 합니다
술먹고 1시간정도 놀고 있는데 마담이 들어와서 술한잔 하고 게임도 하는데 마담이 안나가네요.. 오늘 손님이 없나 ㅋㅋㅋㅋ
ㄷㄹㄴ 와서 느낀건데 얘네들 가위바위보 참참참 게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못하이바 촴촴촴 래퍼마냥 얘기하면서 1시간동안
참참참만 하면서 술을 엄청 퍼부은 것 같네요 아.. 힘드네 시간을보니 벌써 3시간정도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구나
계산을 하려고 얘기하고 마무리 하고 있는데 꽁이 귓속말로 오뽜 나 매니 워터어~ 하면서 겁나 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제 핸드폰을 쓰윽 가져가더니 잘로 친추를 해버리네요 ㄷㄷ... 나 한잔 더 안하고 싶은데;;
오운완 스타일이라 ㅁㅁ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오케이와 함께
계산을 하고 선라이즈로 향합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져서 추가로 작성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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