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루나에서 부이비엔 댄서를 만나다(2)
초보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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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
댓글달힘으로 일단 2부작성해봅니다 ㅋㅋㅋㅋ
“우리집에서 한잔 더 할래?”
품에 꼭 안긴채 수줍은듯 당연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는 댄서꽁
심쿵..
또다시 번역기를 집어든다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갈게요”
이게 되네..
일행분들도 사이즈가 안될것같은
느낌이었다고 하지만
적절하게 올라온 방분위기
젠틀맨?들 ㅋ
여꿈예약? 키스님의 압박?
무튼 대답은 받았다ㅋㅋㅋ
하지만 약속은 지켜져야 약속이다
올지 안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꽁들과 한잔더하기로
약속을하고~
사나이들은 비아셋에 모인다 ㅋㅋ
키스님도 잠시 들리셔서
오늘 델루나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나이들끼리 비아셋에 갔더니
이쁘니꽁들 옆으로 자리를 주네요
ㅋㅋㅋㅋㅋ센스있네요
하지만 제 머리는 댄서꽁뿐..
베트남 아저씨들이 와서 헌팅하다
까이는것도 구경하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이야기꽃을 피우는중
쏘우병장님의 꽁이 먼저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네요
셋이 만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고 방에서 기다립니다..
역시는 역시인가..
안오는 것인가 ㅜㅜ!
잠시나마 행복했다 ㅜㅜ..
그러나!
10분뒤쯤 오고 있다고 연락이!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가고있다고
그냥 편하게 와도되는데..
마중나가니
큐티청순한 원피스?와 힐을 신고왔네요
사실 옷은 눈에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무튼 신경쓰고 와줬다는 마음이
이쁘다고 생각이됩니다 ㅋ
그리고 이렇게 이뻐보이고 싶어하고
신경쓰는 친구들은
다음날까지 절대 실패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약간?!의 기대를 ㅋㅋㅋㅋ
그렇게 넷이서 간단한 술자리와
게임을 하는데
옷도 평범한옷으로 갈아입고하니
꺄르르 거리는게
마냥 소녀들이네요 ㅋㅋㅋ
넘 귀엽습니다^^ㅋ
그러다 갑자기
꽁과 방으로 사라지시는 쏘우병장님..
크흠
그럼 우리도..
ㅋㅋㅋㅋ
꽁이 먼저 샤워하러 들어가고
그 시간이 왜이렇게 긴지 ㅋㅋㅋ
꽁이 수줍게 나오는데
따로 이쁜 샤워가운까지 챙겨왔네요 ㅋㅋㅋ
저도 잽싸게 씻고나옵니다 ㅋㅋ
꽁이 틱톡을 보고있길래
저도 서두르지않고
옆에 누워 유튜브를 시청 ㅋㅋㅋㅋ
갑자기 핸드폰을 놓고 먼저 안겨오는 꽁
역시 조용히 강한 친구입니다 ㅋㅋㅋ
딥키스후 밑으로 내려가는꽁
거울방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ㅋㅋㅋㅋ
꽁을 눕히고 저도 꽁을 탐닉합니다
조용히 새어나오는 꽁의 참는듯한 신음..
꽁이 다시한번 저를 눕히고 육구..
꽁의 어서 넣어달라는 눈빛..
자연스럽게 합체를..
분명 CD를 옆에 준비해두긴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그녀의 트월킹이 침대에서 다시 시작되네요..
어우 ㅋ
서로 엎치락 뒤치락
4일연짝 술을 들이부어서
발사가 오래걸리고 강하게 하는데
지치지도 않는꽁 ㅋㅋㅋ
댄스로 키운 체력인가 ㅋㅋㅋ
그렇게 만족한 첫전투
둘다 지쳐 잠듭니다..
분명 6시에 집에가야된다던꽁이었는데 ㅋㅋ
6시가 다되어 일단 두번째 전투 시작 ㅋㅋ
첫번째보다 발사가 오래걸릴거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결국 둘다 다시 뻗어버립니다
그러고 다시 7시쯤
서로 만지작거리다가
일단 또 꽂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또 새어나오는 꽁의 신음..
꽁도 대단한게 지치지도 않고
젤이 필요없네요 ㅋㅋㅋ
트월킹 앵콜공연도 보여주고..
그렇게 하다 뻗었다 하다 뻗었다하다가
온에너지를 다 쏳아내고..
저도 이제 짐도싸고 ㅜ
체크아웃을 해야기에
아쉬운작별을 ㅜㅜ
원래 알아서 가라고 문만 열어줄텐데
꽁이 너무 잘해주었기에
그랩타는거까지 마중해줬네요
엘베에서 마지막 키스와 소중이를
만지작거리면서 ㅋㅋㅋㅋ
카메라없죠?!!
집에 잘 도착햇다고 조심히가라는
메세지를 비몽사몽 확인하며
비행기에 오릅니다
하루만 더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아이 미쓰 호치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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