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벳 어리버리 여행기 5탄 - 1부
인애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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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7
5박 6일의 마지막 밤 이야기 입니다...
전날 먹지 못한 밥선생 방문해서 맛있게 아침 먹고
오늘 어린 양들과 102 가기로 해서 부족한 환전을 하탐에서 했네요
그 어린 양들은 황제의 맛에 빠져 황제로 .... 저와 7911님은 황제는 내일 출국 전 하기로해서
회원님들께 ㄱㅁ 추천을 받고... 고민 결과 137 로... 근처이기도 하고 예약 문제도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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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톤 마사지 선택... 와.... 정말 후회 했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홀밤보낸... 관광만 있었던 날들마다 했어야 했는데 ㅠㅠ
황제와는 다른 맛의.... 너무 릴렉스 되고 피로가 잘 풀리는 느낌... ㅎㅎ 안 가신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남아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며 다음 일정을 고민하다가....
저의 꼬임에 넘어가 ㄹㅊㄹ 경험을 해보기로 ㅎㅎㅎㅎ
여기서 미친 선택... 또 걸어갑니다.. 날씨가 좋네~ 이러면서... 5분 걷다가 후회하며... 옆구리에서 휭~~ 찬바람이 느껴지기에
유니클로 매장이 저흴 불러서 이끌리듯 들어가서... 냉기 쐬고 나왔네요 ㅎㅎ
코너 돌자 ㄹㅊㄹ 가 보입니다... 저희보다 먼저 몇 몇 분이 들어갑니다....
어휴 계단 올라가는데 아오자이 ㄲ들이... 야시시하게... ㅍㅌ가 보이는 ㄲ도 있고... 근데 입장에서 도장 찍어주네요?
스티커로 바뀐거 아니였는지 ㅎㅎㅎ .... 입장료 내고 (도장 찍어주는 ㄲ 왜케 이쁘죠??? )
어리버리 대고 있는데 선객들 쇼파에 앉아 있네요... 후딱 들어가라고 ㅎㅎㅎ .... 와... 4명의 남자들이 선택 장애가 왔네요
눈 마주칠때마다 왜케 이쁜 미소를 ..... 그냥 자꾸 눈에 걸리는 바로 옆자리 ㄲ 선택...
같이 끌려가신 7911님도 선택.... 위로 올라가랍니다... ㄷㄱㄷㄱ 합니다... 첫 설램.... 아시죠....?
방에 들어가 또 스팀 사우나 > 건식 사우나(뿌연 연기 속에 기침만 했네요) > 샤워
이제 멀 해주나.....
참... 제가 선택한 ㄲ 은... 이쁜데 건강한 체형 ㅎㅎ 그냥 귀여웠습니다
마사지 하고 @@ ?? 이렇게 물어 본거 같습니다... 그냥 OK OK 합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마사지 후 @@ 하냐고... 잠깐의 고민... 왔는데 다 해봐야지... OK... 음.... 큰형 4장 이랍니다
제 조사가 잘못된건지 일단 제가 모든 돈을 다 가지고 있어 7911 님께 급히 카톡을... 하고픈거 다해라!!!!
여기서도 방어전이.... 흐미.. 난 왜이러지....
둘이 만나 ㄹㄴ가 더 좋았다란 결론을... 저희 입장에선 ㅎㅎㅎ
하여튼 ㄹㅊㄹ 체험을 맞치고 102로 출발합니다.
네.. 오늘은 밥 먹고 2부로 오겠습니다.....


옥수수
카오스
꿀벌

김치찜
콩치즈

마거리특공대
네팔
조니워커

도피오샷
장군1111
제니퍼
7911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