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4탄 시작합니다... 관광이거든요... ㅠㅠ

눈을 뜹니다... 

몇번 안먹었는데 왜케 한식이 땡기는지... 폰을 열고... 밥선생을 찾았는데 ㅠㅠ 화요일 휴무 입니다..

하늘이 이렇게 무너지나요.. 시작부터...

할수없이... 롯데마트 구경겸 가봄니다... 이넘의 시간관념... 왜케 일찍 온건지.. 문을 아직 다 안 열은....

그냥 우동 한그릇 하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그릇만 엄청 크네... ㅎㅎㅎ) 

이날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통일궁 > 노트르담대성당 > 우체국 > 핑크성당 

1. 통일궁 입장료가 2종류 던데... 먼지 몰라서 걍 다 되는거 달라고 하고 입장 ... 

   그냥 넓은 정원이 좋네요... 건물내에는 구경만 가능한 시스템... 

   야외엔 왠 어여쁜 ㄲ 들이 아오자이 입고 사진사를 대동한테 이쁘게 찍고 있네요... 결혼식 사진도 찍고 있고... 

전 분명히 풍경을 찍었습니다. 네... 절대 ㄲ을 찍은건 아닙니다.... 만 겸사 겸사 걸린거라 해주세요 ㅋ

2. 노트르담 대성당은... 아.. 기대가 컷는데 공사가 엄청 나네요.... 

   파타야에서 진리의성전 이라고 목조 건물 있는데... 평생 공사 중이거든요... 바닷가라 목조로 만들어진 곳이다보니... 딱 그느낌 ㅋ

  공사 끝나면 꼭 다시 와봐야겠어요... 전 무교지만 저희 집이 카톨릭이라 ...

3. 우체국은 바로 옆이네요 ㅎㅎ 
   그냥 기념품 파는 곳 느낌... 쓰윽 둘러보고 나옵니다 

4. 오페라하우스

   그냥 지나 왓네요... 머 이건 안에 들어가질 않아서 ㅎㅎㅎㅎㅎ 사진도 없는... ㅠㅠ 

   그 다음 역사 박물관 가려다가 너무 멀어서 ... 패스

5. 핑크성당... 차 타고 이동... 또 시간이... 2시 오픈이라는데  1시 도착... 안에가 너무 궁금해서 콩 카페가 사진찍기 좋데서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바로 옆에 작은 와플과 음료 파는 곳에서 음료 2잔 마시면서 1시간 기다리기.... 그리고 입장.... 했는데

   그냥 철문 열어주고가 끝이네요.... 내부는 또 비공개 ㅎㅎㅎㅎ 젠장.... 

같이 기다려 준 형에게 미안하네요.... 어휴... 

괜히 머리도 복잡하고 의욕이 떨어져서 숙소로 돌아가서 그냥 쉬었네요...

라고 끝낼수 있지만... (좋은거 기대는 No.... 오늘은 관광입니다 ㅠ)

좀 쉬다가 한식을 못 먹은게 한이 되서 찾다보니 아리랑 식당이 나오네요... 

출발합니다... 도착해서 바로 미친듯 한식 주문.... 

나름 나쁘진 않네요... 엄청 맛난건 아니지만.... ㅎㅎㅎㅎ 

참치김치찌개 + 제육 + 김치전 + 맥주 2잔 .... 배 부르게 먹고 근처 강가 근처의 카페로 갑니다... 

체인점인가 길거리서도 봤는데 ㅎㅎㅎ 분위기가 좋고.... 특히 이쁜 ㄲ 들이 많아요!!!!! 

8시쯤 되니 공연도 하고.. 노래를 엄청 잘 부르시는 ... ㅎㅎㅎㅎ 

안 가보셨다면 추천 드려요 ㅎㅎ  솔직히 밖에 겁나 이쁜 ㄲ 2명 있었는데.. 몰래 찍을수가 없어서... ㅈㅅ합니다.. 제 눈에만 담았어요

네.. 이러고 끝났습니다... 

홀밤을 2틀이나 하고... 숙소 와서 고민이 많아지는 시간이였네요... 새벽 4시까지 잠 못들고 ㅎㅎㅎㅎ 

5탄 예고

- 137 

- 보충대 

- 다음날  황제 후 공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