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하는 만년병장님 두분과 함께 델루나 입성 두둥..!! 

쏘우짜이 만년병장님과 초보호냥이 만년병장님

아무것도 모르는 옥수수 무늬장교를 데리고 고생했네유 ㅋㅋㅋㅋ

ㅎ ㅏ악... ㅎ ㅏ악... 일단 숨 좀 돌리겠습니다....

역시 우리의 델루나... ㄹㅋ이지만 눈탱이 같은거 있을수가 없는 곳이죠

눈탱이 스치기라도 하면 바로 우리의 히어로 키스님이 등장 하실테니...!!

언제나 믿고 찾는... 여꿈!!! 키스님이쥬!!!

시간이 7시라 조금 빠른 감이 있고 

비가 하루 종일 온탓에 출근율이 떨어질거 같다는...

큰 기대 없이 갔지만 

7시10분경 3인이 다 모이고 바로 짜오방 시작 두근두근 콩닥콩닥

약 10명정도 있습니다 

역시나... 시스루.. 및 헐벗은 꽁들이 눈빛이 사납습니다 

잡아 먹힐거 같아서 무서운 옥수수는 눈깔고 있었지만

우리의 만년병장 두분은 당당히 한명씩 이리오너라!!! 

어쩔줄 모르고 있다가 그나마 잘 웃는 꽁에게 이리오세요를 외치고

만년병장 쏘우짜이님이 새로 출근하는 꽁들을 계속 보여달라고 하십니다

서로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몸수색 타임~~!!

몸ㅁ가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매끈매끈 피부에서 옥구슬이 굴러다닙니다

ㅎ ㅏ악 여기서 1불끈...

가랑이 사이로 손 넣고 새끼 손가락으로 찜 확인을 하려고 했더니 

손을 밀어 냅니다 ㅠㅠㅠㅠ

여기서 -1꼬무룩... 

아무것도 못할거 같은 더러운 느낌이...ㅠㅠ

손으로 밀어내더니... 구글 번역기로.. 

나는 4일째 일하고 있습니다... 를 보여주네요...

아놔.... 뭣도 안되겠구나.... 포기했.....

그렇게 꼬무룩 상태로 

하.. }*#*#^}....

 카드게임 딜러나 해야겠다...하고

몸풀기로 카드 게임하며 취기를 올립니다

그 사이 새로 출근한 꽁들과 아까온 꽁들

8명정도 들어왔... 어어? 쟤 이쁘다!! 어? 

내 ㅍㅌ너는 아무것도 못할꺼 같은데...? 

나 쟤...!! 를 외치려고

고민하는 찰나에 

초보호냥이님이 바로 너! 이리오너라! 두둥...!!

그렇게 꽁들은 4명이 되고 

점점 흥이 올라온다 쭉~ 쭉쭉~ 쭉쭉~!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우리는 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 싸움(?)이라고 해야되나...

우리가 처음부터 좀 놀아주세요~ 하면서 팁을 주는것과 

꽁들이 흥을 올려주고 분위기 띄워주며 재밌게 놀기 시작하면 팁을 주는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전자의 경우 후자를 이길수 없습니다 

한ㄱㄹ와 ㄹㅋ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항상 ㅎㄱㄹ는 커피숍이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텐션 좋고 으쌰으쌰 하면 재밌게 놀수 있죠..

하지만 그렇게 ㄹㅋ에서 하면 최소 3배는 더 재밌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한ㄱㄹ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걸 집는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거 있잖아요 그거!!! 

그게 바로 ㄹㅋ입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반박시 님의 말이 맞습니다)

흥이 오르니 불이 깜깜해지고 

쏘우짜이님 특기를 살려 꽁 다리 들고 무대로 선발대 출발!!! 

다같이 앞에서 난장파티가 ㅎ ㅏ악...!!

어느새 남자들 얼굴이 하나둘 사라집니다....

어디로??? 

시스루 빤쭈속으로~~~!!!! 

테이블 위에서 땐쓰타임~~~ 유후~~~ 

남자들은 밑에서 눈에서 레이저 뿜으며 빤주 제끼고~~~

알아서 흥 올려주니 둘째 형님 큰형님 마구마구 나오는구나~~

유후~~~ 찌찌 패치도 티비에 던져버리고~~~

ㅎ ㅏ악 ㅎ ㅏ악 물컹물컹 쪼물쪼물 

근데 제 ㅍㅌ너는.... 너무 쑥쓰러워하네요 ㅠㅠㅠㅠ

옷도 시스루지만 옆에 까지 다 막혀있고 ㅠㅠ

찢을수도 없고... 치마를 올리는것도 한계가 있고... ㅠㅠㅠ

그래..!! 너는 안되겠다 이리와!!!

쇼파꽁으로 변신!!!

쇼파 구석으로 던져놓고 위로 올라갑니다

아까 실패한 찜 확인 시간!!!

응..? 아깐 밀어내더니...?? 살짝쿵 벌려줍... 

코피가... 푸학...

안되겠다.... 치마... 이 망할 치마를...!!! 

싹다 끄집어 올려놓고 찜 탐험을 하려니 

꽁이 쏘우짜이님과 호냥이님을 손가락으로 가르킵니다...

부끄럽다는거겠죠...

그래?? 그럼 내 뱃살로 가려주마...!!! 

ㅎ ㅏ악 ㅎ ㅏ악... 빤쭈 사이로 조개가 삐죽.... 

이자식.. 많이 답답했겠구나...!!!

중지로 쓰윽 재껴주며 해방 시켜주고... 하악...

근데 제 약지 손가락이 엄지손가락 만해 졌네유....?!!

초보호냥이님 꽁도 저보고 그만 좀 하라고 ㅋㅋㅋㅋ

찌찌 좋아??!! 집에가 붐붐!!!! 이러고 ㅋㅋㅋ

아.... 더이상은... 못쓰겠.... 직접 경험 해보시길.....

그렇게 두시간 동안 골ㅂㅇ와 쭈쭈만....

내안의 또다른 나를 발견 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ㅎ ㅏ아.... 그 꽁 손도... ㅎ ㅏ악..... 

하지만!!!!!  난 꼬까야!!! 미안해!!!!! 라며 

그렇게 거기에 그 찜을 놔두고 왔더니.....

너무.... 황홀한 꿈을 꾼거 같...네...요......

쏘우님과 호냥이님은 지금쯤 쿵떡쿵떡....

부럽습니다 ㅠㅠ

오늘 후기 사진이 무조건 대박이였는데 ㅠㅠ

초반에 너무 민감하게 사진 안된다는 꽁이 있어서 사진 한장이 없네요 ㅠㅠㅠ

흥 올라왔을때는 찍어도 얼굴 안나오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제가 쇼파꽁과 너무 정신이 없......

사진 없는 후기 죄송합니다 흑흑 

다들 ㄹㅋ이라고 무서워하지마시고 

무조건 키스빠워로 

묻고 떠블로!!!!  진행시켜~~~!!!!

꽁들 기다리며 비아셋에서 간단히...

꽁들 왔다며 매정하게 날 버리고 시티뷰로 가는 두남정네... 미워!!!

혼자 노스타워 터덜터덜 걸어오는데 너무 외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