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벳 어리버리 여행기 5탄 - 2부
인애초로
30
194
0
25.08.17
밥 준비가 안되서 다시 왔습니다.. ㅠㅠ
102 앞 공원? 에서 어린양들을 기다립니다.
102 는 아직 오픈 전이네요.. 근데 어떤 잘생긴 남자 한명이 오픈런 을 .....
샷따문이 열리고 그분 들어가고 저희가 들어가서 순번 2번 받고 나옵니다
잠시 공원에서 어제의 일을 공유 하는 저희들.....
어린양들은 엊그제 무이네 방문.... 신나게 놀다가 모래썰매 타면서 도둑놈을 맞났다고 하네요....
도와주는 척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흘리기 해서 모래에 숨기는....
잃어버린걸 알고선 자기가 찾아주면 얼마줄거냐는 등의 협상? 을 시도.....
다행히 어린 양들은 슬리핑 버스를 탄게 아니고 차량랜트를 ㅎㅎㅎ 기사님이 테토남.... 가서 해결해줬네요 ㅋ
또 어제는 바에가서... 현금이 없어서... 79만원을 긁고 왔다네요 ㅋㅋㅋㅋㅋㅋ
로컬인데 말도 안통하고 룸에서 해야 싼데.. 바에서... 소주 무제한이라고 아주.... 취해서 연장에 연장을....
술이 쎈 애들이라... ㄲ들을 도망가게 했다네요... 어휴....
여기까지 어린 양들의 2일간 스토리구요
너무 더워서 중간에 실장님께 말해서 방에 입성합니다
그리고 드뎌 짜빠게티를.... 영접 합니다.. 왜케 맛있죠 ㅎㅎㅎㅎㅎ
그 시간이 왔습니다... 2팀 이라고 합니다... 여자 실장님? 이 ㄲ 들을 입장 시킵니다...
저의 눈이 갈 곳을 잃습니다..... 첫날 왔을때와 정 반대의 상황이..... 이쁜 ㄲ이 안보입니다... 4명이 당황합니다
양쪽의 어린 양들이 귓 속말로 선택 안해도 되냐고.... 후우....
저랑 7911님은 그 와중에 보석을 찾아 냅니다... 후후훗....
2번째 팀이 들어오고... 계속 당황스러운.... 우여곡절끝에 어린 양들도 한 명씩 선택을.....
근데... 4명을 보고 있으니.. 어?? 다 괜찮습니다...
저와 어린양 둘은 26살, 7911님은 24살
저 ㄲ은 ... 모르겠습니다 제 눈엔 서기 닮았습니다... 입꼬리하며 화장도.... 너무 이뻣습니다
이 방에서 분위기는 어린양의 ㄲ 이였습니다... 어린양을 아주 녹여버리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댄스를 추고....
소주 1.5세트로 시작해서 5병을 더 추가... (어휴 술쟁이들입니다 죄다.... 게임에서 소주를 엄청 ....)
겜에서 너무 걸려서... 정신을 말짱하다 했지만 너무 힘든 시간이.... 3시간 논거 같아요 ㅎㅎ
어린 양의 숙소는 저희와 달라서 각자 알아서 놀기로 하고 서로 그랩타고 헤어졌네요
시간이 되었고... ㄲ들이 옵니다
서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박스티와 ㅍㅌ를 입고 있네요 ㅋㅋㅋㅋ 머지.. 나 또 인건가... ㅠㅠ
걱정과는 다르게 짧게 눈을 마주보고 장난 살짝 치다가 허물이 벗겨집니다... ㄲ이 하는 말... 작은 ㄱㅅ 이라고 ...
부끄러워하는게 너무 귀여웟어요.... 제 스타일과는 다른 ㄱㅅ이지만 ... ㅎㅎㅎ 다 용서되는 ㄲ 이네요
첫날은 말라버린 애였는데... 이 ㄲ은 촉촉하네요.... 방어전도 없어요 ㅎㅎㅎㅎ
문젠 저였어요 ㅠㅠ 술이 과했나봐요.... 1시간을 힘들게 하다 서로 지쳐 기절했어요 ㅠㅠ
저만 기절했나요... 화장실 다녀오더니 다시 봉인... 박스티와 ㅍㅌ ㅋㅋㅋㅋㅋ
잡니다... 일찍 깹니다.. 자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살살 건드려 봅니다....
허물이 또 벗겨지고... ㅅㅇ을 엄청... 너무 좋습니다....
네... 또 저입니다... 2연속 실패입니다... 젠장.... 다 좋았는데 제가 망쳤네요 ㅠㅠ
이제 저희도 준비하고 나갈 준비를 해야해서 잘 가라고 보내줍니다.. ㅠㅠ
5일차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아쉬움에 황제 한번 더 갔었고
귀여운 관리사를 만나 이름도 알아냈는데... 머 연락할 법은 없고 ㅋ 언제 또 갈런지..
이렇게 5박 6일의 첫 방벳을 마칩니다.
재미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911 님은 다 성공입니다.... 하지만 첫날 ㄲ이 더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어린 양들도 공항에서 만났는데... 4시간 동안 했다는 ... 젊은게 좋긴 좋네요....
짧은 기간 동안 어리버리 남자 두명 케어 해주신 스탭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물러갑니다~~


꿀벌
김치찜

네팔
크라운
조니워커

도피오샷
옥수수
과사랑
장군1111
7911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