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전 또라이 같아요..
내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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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6
아는동생이 데려온 강남아가씨들입니다ㅠ
오늘 평소주말보단 한가로워서..
생각할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온갖 잡생각에..아래 호구입니다 글보며
현타가 밀려와서..
하루종일 Feel so bad 였습니다..
그냥 9월티켓이고 궁전룸이고 다버릴까 생각도 들고..여꿈도 탈퇴해버릴까..
그냥 아무생각하지말자..
뭐 이런저런 잡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서..혼란하고 짜증만 나던 그때..
친구네 대표중 한분이 최애브랜드 오프화이트 반팔티를하나주네요..
자긴 넘커서 못입는다고 한번입었다고..
전 투엑스입습니다..국내선 구하기도 힘들고 맘에드는걸 갖는게아니라 사이즈맞는걸 구하는 수준입니다..
사이즈표기는 미디움인데 롱오버핏이라 지금 입고있는 투엑스 사이즈보다 크네요
입어보니 넘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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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하나받고 오늘하루 기억이 다지워졌습니다 ㅋㅋㅋ
호구짓한거? 이것(옷) 샀다고 뇌가 세뇌시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럿많은분들의 댓글에 일일이 하소연하다보니 묵은체증이 싹 사라졌습니다..까스활명수 마신것처럼ㅎㅎㅎ
요약은..위로의답글들과 티쪼가리하나에
기분좋아졌으!!!!
ㅋㅋㅋㅋ 이정도면 또라이죠?
전 all or norhing 입니다..
중간에 턴은없습니다
온리 스트레이트..
너무 삶을 극단적으로 살고있는거 같네요..
9월이후엔..비즈니스도 타지않고 팁도 남발하지않으며 선물따윈 하지도않겠습니다..
일단 뱉은말이 있어서 했던말들은 책임지고 지키고..입다물고 즐기겠습니다..
평범하게..여기분들처럼..
가성비도 따져보고 쓸때없는 동정심도버리고..
쓸때없이 주절거렸네요..
사실 평소 대화를 말자체를 잘안하고 살아서 여기에 끄적거리는게 너무 좋습니다..제겐 이곳 자체가 힐링되는곳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나불거릴수있을까요..
여꿈은..사랑입니다..
제알바장소는 이제시작인데..오늘 정말 물이 구리네요..
성비도 남탕에가깝고..
혹시나 눈에띄는게있음 실시간으로 업뎃하겠습니다..![]()
여꿈을 일기장처럼 사랑방처럼 사용중인 ㄸㅓ ㄹㅏ ㅇㅣ 내다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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