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충대에서 만난 꽁을 보내고(어제 후기 참고)

조금 더 자다가 껌땀 한그릇하고 콩카페 코코넛 커피도 한잔하고

사랑방으로 이동했네요 관리 잘 받고 있는데

갑자기 빗소리가 크게 들렸지만

관리끝나고 1층에서 커피한잔 하는데 비가 멎어있더라구요 럭키~^^

암튼 황제에서 힐링하고 뭐할까 고민하다 몰빵님의 총집편을

참고해서 루나로 출동합니다

번호는 NO.9 이었구요 평가는 몰빵님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ㅇㄲ : B / ㅁㅁ : B+ / ㅅㅂㅅ : A / 마인드 : B+

루나 가면서 오늘도 ㅈㄱ신청을 했었는데 오늘도 보충대로

결정됩니다 

순번은 2번이었는데 수질은 그닥이었네요^^

1조에서 ㄱㅅ 이뻐보이는 꽁 선택하고 2조는 패스했습니다 

(2조에는 어제 일행분이 선택하신 꽁이 있었지만 모른체를 ㅋ)

ㅉㅇㅂ전에 실장님에게 어제 초이스한 꽁은 제외해달라해서

마주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숙소 돌아오는길에 1층에서

마주쳤네요 ^^;;  (또 모른체를..ㅋㅋ)

옆에 누가있으면 잘 못자는 스타일이라 룸에서 대화할 때

이야기 했었고 숙소 돌아와서 좀 쉬면서 

기다려봅니다~

11시 10분쯤 숙소도착했다해서 같이 올라왔고 

샤워 후 ㅁㅁ를 보니 ㅇㄲ는 그닥인데 라인이 좋길래

운동했어? 하고 물어보니 요가한다네요

2일차도 금방지나갔네요~

남은 기간도 재밌게 지내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