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전 또라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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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전 또라이 같아요..

내다내 26 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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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런스탈 셋있는데

아는동생이 데려온 강남아가씨들입니다ㅠ


오늘 평소주말보단 한가로워서..

생각할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온갖 잡생각에..아래 호구입니다 글보며

현타가 밀려와서..

하루종일 Feel so bad 였습니다..

그냥 9월티켓이고 궁전룸이고 다버릴까 생각도 들고..여꿈도 탈퇴해버릴까..

그냥 아무생각하지말자..

뭐 이런저런 잡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서..혼란하고 짜증만 나던 그때..

친구네 대표중 한분이 최애브랜드 오프화이트 반팔티를하나주네요..

자긴 넘커서 못입는다고 한번입었다고..

전 투엑스입습니다..국내선 구하기도 힘들고 맘에드는걸 갖는게아니라 사이즈맞는걸 구하는 수준입니다..

사이즈표기는 미디움인데 롱오버핏이라 지금 입고있는 투엑스 사이즈보다 크네요

입어보니 넘 맘에드네요..be6f933f85726683d85cec01228bdcb4_1755346459_03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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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하나받고 오늘하루 기억이 다지워졌습니다 ㅋㅋㅋ

호구짓한거? 이것(옷) 샀다고 뇌가 세뇌시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럿많은분들의 댓글에 일일이 하소연하다보니 묵은체증이 싹 사라졌습니다..까스활명수 마신것처럼ㅎㅎㅎ

요약은..위로의답글들과 티쪼가리하나에

기분좋아졌으!!!!

ㅋㅋㅋㅋ 이정도면 또라이죠?

전 all or norhing 입니다..

중간에 턴은없습니다

온리 스트레이트..

너무 삶을 극단적으로 살고있는거 같네요..

9월이후엔..비즈니스도 타지않고 팁도 남발하지않으며 선물따윈 하지도않겠습니다..

일단 뱉은말이 있어서 했던말들은 책임지고 지키고..입다물고 즐기겠습니다..

평범하게..여기분들처럼..

가성비도 따져보고 쓸때없는 동정심도버리고..

쓸때없이 주절거렸네요..

사실 평소 대화를 말자체를 잘안하고 살아서 여기에 끄적거리는게 너무 좋습니다..제겐 이곳 자체가 힐링되는곳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나불거릴수있을까요..

여꿈은..사랑입니다..


제알바장소는 이제시작인데..오늘 정말 물이 구리네요..

성비도 남탕에가깝고..

혹시나 눈에띄는게있음 실시간으로 업뎃하겠습니다..be6f933f85726683d85cec01228bdcb4_1755347087_4243.jpg

여꿈을 일기장처럼 사랑방처럼 사용중인 ㄸㅓ ㄹㅏ ㅇㅣ 내다내 였습니다..



 

댓글 26
문덕아재 08.16 22:18  
머든 기분이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
내다내 작성자 08.16 22:24  
항상 저만생각합니다..
그래서 외톨이인지..
좌지클루니 08.16 22:20  
본인 만족인거죠. 본인 경제력 수준에서 즐기시면 되는겁니다. 자본주의가 그런거죠 눈치볼 필요없이 여꿈에서 소통하다보면 여러모로 치유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내다내 작성자 08.16 22:25  
여꿈은사랑입니다
도피오샷 08.16 23:40  
하고 싶은 대로 사는거죠 뭐..
내다내 작성자 08.16 23:44  
너무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았습니다ㅠ
그래서 문제죠..
제니퍼 08.16 23:43  
아....사진상으로도 남자가 훨씬 많아보입니다.
내다내 작성자 08.16 23:45  
남탕입니다ㅠ
김치찜 08.17 00:00  
남탕이네요...가끔 보였던 수영복..처자들이 사라져 버린....
내다내 작성자 08.17 00:55  
남탕에서 실시간 업뎃하며 올린겁니다..첫사진부터 몇장..ㅎㅎ
구멍에쏙쏙쏙 08.17 01:30  
ㅎㅎ 가끔은 미쳐도 됩니다
내다내 작성자 08.17 01:42  
항상 미쳐있으니..그게 문제죠..ㅎ
레이 08.17 02:56  
방벳을 하다보면 알면서도 뛰어드는 불나방같은 때가 있더라고요
내마음 편하자고 했던것이 나중에 내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하죠
여기라도 털어놓고 많은 사람들에 생각듣는것도 나쁘지 않죠
내다내 작성자 08.17 13:41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키스 08.17 03:14  
여꿈 일기장도 맞습니다^^
내다내 작성자 08.17 13:41  
여꿈은 사랑입니다ㅋ
옥수수 08.17 04:01  
목욕탕.. 남탕에서 일 도와주시는 중이시군요 ㄷㄷㄷ
내다내 작성자 08.17 13:42  
남탕에서 일하기싫어 밖에서만 서성거렸습니다ㅋ
쿨곰 08.17 11:06  
알바 하시다가 좋은 티셔츠 겟하셨군요 ㅎㅎㅎㅎㅎ
내다내 작성자 08.17 13:42  
그덕에 텐션이 올라갔죠ㅎㅎ
꿀벌 08.17 11:13  
비키니 너무 좋네요~~~^^
내다내 작성자 08.17 13:43  
어제는 정말 물이 구렸어요..
언젠가는 에이스들이 오겠죠ㅎ
과사랑 08.17 12:15  
글과 사진에 개성이 담겨 있어서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내다내 작성자 08.17 13:43  
감사합니다..
하루 08.17 12:36  
현타.... 자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 ^^
내다내 작성자 08.17 13:44  
항상 오락가락인지라..
지금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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