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홀밤러 박멸전문가 전쟁영웅 투투입니다. 

한국연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사이공에서

활약 중이신지 박음직한 후기들이 많아져서

하루 밀린거 보다보니  오랜만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은 연후라 기분 좋은 투투가

꿀팁한가지로 홀밤러들을 계몽해보고자 합니다

여꿈 회원들이라면 대부분 모닝 루틴이 비슷하죠

황제 갔다가 밥먹고 할거 찾으러 다니거나 마사지...

오후 루틴 이라면 황제 갔다 가라 순번 선착순 달리기...

그러나 예술을 사랑하는 투투는 타고난..사냥꾼

뭔가 달라도 달라야 합니다

회원들은 제가 55세인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10년만 젊었으면 호치민에 쓸만한 여성들은..남아있지...

못할테니...

호치민 미술관으로 갑니다

입장료 3만동.   올랐구나.  1500원에 사냥터 입장 

시설은 좋지 못하지만 현대미술 조각품과 미술 작품

들입니다만...제가 좋아하는 누드화도....

특이한점은 미로찾기처럼 각방마다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자유로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것.. 

중요한것은..미로찾기...각방...자유로운 사진찍기...

이제..일반인꽁만 찾으면...완벽한... 

자연스럽게 말걸고 질문하고...같이 사진찍고..  

다음...저녁약속까지...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꽁을....그렇게.   흡수...통일...

요기까지 하고 작품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