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상세 후기 올렸던 친구인데요...

제 취향이 안 맞아 재접견 의사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누나 사장님하고 1시간 동안 노가리 풀었는데...

18번 예약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상하다 나는 별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약이 몰리지?

"내가 놓틴 뭔가가 있는 것 같아....!!!"

그래서 결국 오늘 12시에 18번 봤습니다.

ㅇㄲ 나쁘지 않아요. 단지 제 취향인 달걍형이 아니라

부잣집만 며느리 같은 동그란 상이라....

몸매도 제가 봤을 때는 약통으로 봤는데

지금 보니 노말입니다.

하체 쪽은 조금만 빠지면 슬림도 될 수 있을 거 같고..

그때는 안 보였던 착하고 부드러운 성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참하고 착하고 동그란 취향이신 분들에게는 강추해도 될 거 같습니다

와꾸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못생긴 건 아니에요.

기존에 올렸던 후기 수정하여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18번에 대한 평가는 제 기준으로는 상향 조정 예정입니다.

역대급 쌍두마차들이 조만간 복귀하기 때문에...

1번과 함께 쓰리탑 제재가 구축이 되면

이 친구를 다시 볼 여유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코카라거나 결근이라든가 예약 풀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인해 3대장들을 못 보게 됐을 때는...

이 친구도 여러 선택지중에 하나로 포함이 될 거 같습니다

와꾸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 괜찮은 친구라는데에서 이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