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 경험기!!!!!(2편 착석식당편)
소장실
31
471
0
25.08.14
때는 바야흐로~~~
8~9년정도 지난 일입니다 ㅎㅎㅎ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기억이 이제 가물가물합니다 ㅎㅎㅎㅎ
저의 호치민 첫 방문은 직장생활 중 우수사원 포상으로~
호치민에서의 ㅇㅇ박람회에 참관으로 처음 호치민을 왔었습니다 ㅎㅎ
3박4일 일정으로요 ㅎㅎㅎ
그래도 같이가는 몇몇의 지인들이 호치민을 다녀와본 분들이 계셔서~~~
우연히 점심과 저녁사이 시간이 애매해서~~
착석식당이란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어딘지 기억은 지금은 나지는 않지만~~~
7군 푸미흥쪽은 분명히 아니었고~~
아마 1군 근처 로컬 착석식당~~~~~!!!!!!!!
3명이서 방문 했습니다~~~~~~
룸을 안내 받고 들어가니~~~ 마담이 들어와 되도 않는 번역기를 돌려가며~~
맥주와 안주를 시켰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꽁들 입장~~~~~~~ 정말 신세계였죠 ㅎㅎㅎ
10명정도 들어온것 같은데~~
나이는 전부 20대초반꽁들~!~~!~~~~~
그렇게 가라오케 마냥 부어라 마셔라~~~ㅋㅋㅋㅋ
이때 베트남 화폐에 적응을 못했던 시절이지요 ㅎㅎㅎㅎㅎ
50만동이 한화로 얼마지??ㅋㅋ
이럴때였습니다~~~~ 물론 경비를 많이 환전을 해갔지요~~
지금은 카드로 가서 은행에서 돈을 뽑지만~~~
그때는 암것도 모르고 갔으니까요 ㅎㅎㅎ
그렇게 노는데~~~~ 지금의 더 조선은 아무래도~~
깊은 진도를 빼기는 쉽지는 않지만~~~
여기는 수위가 좀 높게 놀았던 기억입니다 ㅎㅎㅎㅎ
그러면서~~~~ 꽁들이 어느정도 눈치를 챕니다~~~
호구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이떄 완전 호구였죠~~~~~
수위가 높아질때마다 50만동 짜리가 한장씩 팁으로 빤쮸에 브라에
꽂아줬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받아야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맥주를 달리고~~~
높아지는 수위에 방은 뜨겁고~~ㅋㅋㅋㅋㅋㅋ
주머니의 지갑은 얇아져 가고~~~~~
결국 팁으로만 50만동 10장은 나간듯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었지만~~~~ 어느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도 없고~~~~세명 다 팟에게 그정도 지출한것같습니다 ㅋㅋㅋㅋ
눈은 너무 즐겁고 ㅋㅋㅋ 손은 위아래로 더 즐겁고 ㅎㅎㅎ
술은 부어라 마셔라~~~ 나는 취해라~~~비틀비틀 ㅋㅋㅋㅋㅋ
큰 수업료를 지출했지만~~~~ 잼나게 놀았습니다~~
결국은 술값과 안주값도 눈탱이 ㅋㅋㅋㅋㅋ
인당 40만원 가까운 지출 ㅋㅋㅋㅋㅋ
내상이 맞죠 이번에는???
지금은 나름 절대 무림고수라~~~ㅋㅋ
저랑 가시면 이런 눈탱이는 안맞을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상 착석식당에서 3명이서 100만원 넘게 지출해서
내상당한 소장실 썰이었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여꿈이 있고 스텝분들이 있어서~~
우리는 정말 복받은겁니다!!!!!!!
비는 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냥 가기 아쉬우니!!!!!!!
국내 도시락 직찍으로 ㅋㅋㅋㅋㅋ![]()

정검
여나
진진진진
여꿈낚시꾼
페드리

꿀벌




동바형
점심은돈까스
사하폴라리스







옥수수

제니퍼


놀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