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초에 첫 호치민에 갔다오곤 쭉

베트남만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을 알기전엔 주구장창 

필리핀 클락만 다녔지요.

그런데 오늘 클락다니기 초창기에알던 

가이드가 있는데 왜 요즘은 도통 안오시냐는

말을 하는겁니다. 그말을 듣고는 알량하지많

촌놈의 의리도 있어서 요즘은 베트남다닌다는

말은 하질 못하고 그저 바쁘다는 선의에 거짓말로

핑계를 대고 넘겼습니다.

클락도 한번가야되는데 호치민의 맛에 푹빠져서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