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중국인의 의지 경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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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최근 ㄲ친과 그 친구들과 같이 있는데 한 친구의 휴대폰이 막 울립니다. 편의상 그친구는 X.
파트: X야 전화온다 뭐야
X: ”위챗콜“
파트: 잉? 중국이여? 너 중국 남친 있었어?
X: 오빠 나 이번호 몰라
??
다들 궁금. 정적속에 받아보니 비디오콜
왠 바나나가 왔다갔다 ㅋㅋㅋㅋ
”야이 씨, 신발, 엿같은“
욕의 폭풍
끊으면 안하겠지 했는데 계속 전화옵니다
의지의 대륙인.
4번이나 계속 콜 받아주는 X도 대단
파트: 너 차단 기능 몰라?
X: 응 그게 뭐에요?
파트: 바보야..
결국 차단해주고 짧은 해프닝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ㄲ들의 대화
“역시 중국사람 바나나는 안예뻐 한국이 좀 더 나은 것같아 그렇지 오빠?”
내가 그걸 어찌 아니..
근데 왜 날 보고 얘기허니..
옆에 ㄲ친은 의미심장하게 웃네요…..
무서운 언니들입니다.

민이민이
옥수수
네팔
쿨곰
페드리
진진진진


포커조아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