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챙겨 먹습니다.

어제 세 번의 전투로 인해 방생한 올챙이들의 제보급이 필요합니다

전투식량 섭취하여 체력 보강에 들어갑니다.

달걀 다섯 개 풀어서 계란찜....

이 정도면 어제 방생한 올챙이들 재보급 하는데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될 것 같습니다...

잠시 밖에 나가서 길거리 반미 사 왔어요.

메뉴를 잘못 봤는지 반미 하나 달라 그랬는데 두 개를 주네요.

계란 추가인 줄 알았더니 계란 넣은 반미 하나 

안 넣은 반미 하나 두 개를 주더라고요.

그런데 반미 두 개에 35,000동 거접니다 거저.

반미로 탄수화물 섭취하여 칼로리 보충하고

계란 다섯 개 계란찜으로 단백질 보충하고

이 정도면 오늘도 달리는데 문제 없을 듯합니다.

저녁에 모델꽁이 밥해 주러 온다고 했으니...

오늘은 서둘러 낮에 두 떡만 먹어야겠네요.

잘해 보자 오늘 밤은 홈런이다.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온 샴페인 두 병.

면세가라 그런지 시중보다  많이 싸더라고요.

두 병에 10만 원.

모델꽁 작업용으로 사 온 겁니다.

모델 꽁이 저녁 해 주면 뽕뽕 따서 마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