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ㄱㄹ꽁과의 첫만남_5부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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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2
안녕하십니까. 야설클루니 입니다.
원래는 전 꽁친과의 추억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글을 썼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선후배님들이 재밌게 봐주시는 듯하여, 여러 클루니들의 생각이나 경험과 엮어서 장기 연재를 해보겠습니다.
호흡이 느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자, 그럼 아름다웠던 그 시절, 무이네의 아침으로 돌아가 보시죠.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뭐다?
그렇죠. '붐붐'입니다. 모닝 붐붐으로 격렬한 1차전을 치르고,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전 꽁친을 뒤로한 채 저는 홀로 무이네 해변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참 한적하고 좋은 동네더군요. 다만, 바다가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필리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동네 한 바퀴 마실 돌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이 하나 있는데, 여긴 단언컨대 무이네 No.1 맛집입니다. 프랑스인 남편과 베트남인 요리사 아내가 운영하는 곳인데, 현지식과 캐주얼 프렌치의 조합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가격도 착하니, 무이네 가실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시길.
https://maps.app.goo.gl/zM7aE96w3Kq68QV5A
밥을 먹고 방에 들어왔는데, 그녀는 아직도 자고 있더군요. 푹 자게 놔둘 수가 있나요?
'얌딱클루니'가 깨어나는 순간이었죠. 바로 '보ㅃ' 공격 들어갔습니다.
아침 전투의 여파인지, 약간의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그녀의 '꿀물'을 빨아제끼니 미약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그녀의 '소중이'는 정말 작고 예뻤습니다. 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랄까? 암튼, 혓바닥으로 클리 주변을 살살 원을 그리며 예열을 시작, 본격적으로 흡입하니 결국 그녀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미 동굴은 홍수가 난 상태지만, 그녀의 더 큰 기쁨을 위해 제 시그니쳐 기술인 'G스팟 호미걸이'를 시전했죠.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는 그 순간, 비로소 그녀의 좁디좁은 동굴로 제 소중이가 부드럽게 삽입되고, 저만의 루틴인 '7초의 기다림'에 들어갑니다. 마치 빨판마냥 달라붙는 그녀의 소중이를 음미하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궁 붐붐'을 위해 골반 밑에 베개를 받쳐주었습니다. 약 20분간 서로를 깊이 느끼고 즐기다가 그대로 발사!!
그리고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제 소중이를 입으로 정성껏 청소해주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요. 네, 속궁합 하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4붐붐을 완료하고, 저녁에 있을 가족 파티에 초대받게 됩니다.
이때부터가, 제 길고 길었던 내상의 서막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본격적인 내상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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