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이번에는 장신 꽁에게 몰빵 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분위기가 쎄하지만 부디 잘 되기를...

인천공항에서 행사를 하길래 참여했습니다.

로봇 손으로 뽑기 하는데 핑크 공을 골랐네요.

초록과 파랑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핑크 공도있네요 . 

아무렇게나 대충 움직여서 뽑았는데 핑크공이 뽑혔습니다.

담당자들이 박수 치고 난리 났네요.

거의 100분의 1 확률입니다.

상품으로 텀블러 받았습니다.

출발부터 운이 좋네요.

과연이 운이 계속될지 첫 끝발이 개끝발일지....

30분 후 비행기 탑니다...

신장이 길쭉한 장신꽁과 잘 되길 응원해 주세요.

아래 사진 보시고 핑크 공 찾아보세요.

몇 개나 보이시나요?

그런데 제가 대충 눌렀는데 그냥 핑크 공이 뽑혔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 정도 운이면 희망이 있겠죠?











작업용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장신꽁이 샴페인 좋아한다길래 샴페인 두 병 샀고요...

조공 선물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하나 준비했습니다.

25년 신모델이라네요... 별차이도 모르겠고만...

느낌상 공사 들어올 확률이 50% 이상이긴 해요...

공사 당할건 당하더라도 잡아 먹을 건 먹어 줘야죠....

 치토스~~~

그래도 파이팅...

나 이래봬도 여꿈 장교야!!!

기필코 도시락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