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가 휴가를 가장 많이 가는 시간아닌가 싶네요... 

(사무실에 사람이 별로없어서요 ㅠ)

전.. 따로 휴가 갈 만한 상황이 안되서~

이럴때 가까운 대천 해수욕장 한번 드라이브로 찍고 오곤 하는데~

요즘 에너지 소모되는게 많아서리 그 것도 참 귀찮네요 ㅠㅠ

그러던 중 친구가 오랜만에 귀국한다고하네요~

제가 기차를 좋아하던지라 일부러 무궁화를 예매해서 

구지 책 한권을 가방에 넣고...(읽을련지 ㅠ)

설 상경한번 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설가는 거라 촌놈이 설레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흥을 나눌 생각에~

어떻게 놀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멀 한들 재미 없겠습니까?

보는것만으로도 참 반갑고 휴가 이상의 기쁨이 있을 것 같네요..

전 올해 휴가는 기차로 설상경하며 (퉁치고) 

(동남아 가는 이들이  부럽지만 ㅠ)

친구들과 좋은 만남 가지렵니다

오늘 말복이라죠?

몸 보신들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