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 의 소개로 만나는 ㄲ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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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담주 방벳입니다.
2년반정도 두달에 한번씩 정도 방벳합니다.
언제부턴가 한번 방벳하면 보통 5박 또는 6박 일정입니다.
친구와도 가고 혼자도 갑니다.
보통 방벳하면 ㄷㅅㄹ 2~3명 뉴페 2~3명 정도 보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갑니다.
뉴페는 다들처럼 ㅎㄱㄹ 또는 ㄲ의 소개로 만나곤 하죠.
보통 친구의 ㅍㅌㄴ의 소개로 만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ㄱㄹ는 즐기기 위해서 가지만, ㄲ의 소개로 만나는 뉴페들이 훨씬 사이즈가 좋았습니다.
친구와 저는 뎁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너가 나쁜편이 아니고 분위기도 잘 만들어 놉니다.
그래서 나의 당일 ㅍㅌㄴ ㄲ이 별로 일때는 친구 ㄲ이 오히려 자기친구 소개시켜 준다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애매한건 지금 부터입니다.
친구의 ㄲ이 아니고 이제까지 몇번의 방벳마다 만나던 ㄷㅅㄹ ㄲ의 흥미가 떨어져서 친구소개시켜 달래서 만난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보통 그러고 나면 그 ㄷㅅㄹ ㄲ과는 바이바이가 되더군요.
대부분 소개받은 ㄲ에 아주 만족했죠.
이번 방벳에도 ㄷㅅㄹ과 ㅎㄱㄹ 그리고 이틀은 새로 소개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전의 ㄷㅅㄹ ㄲ으로 부터 소개받기로 했죠. ㅎㅎㅎ
꽤 오래 만나던 ㄲ이었는데, 나이가 어리진 않지만 나름 ㅎㄱㄹ에서는 첫방에 선택될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저랑은 ㅅㅅ가 잘 안맞아서 결국 바이바이 했죠.
마지막에 자기가 아는 ㄲ을 소개시켜 주면서요.
사이즈 마인드 여러모로 괜찮은 ㄲ을 소개 받았고, 몇번 만났습니다.
이전에 내친구에게도 다른 ㄲ을 소개시켜 준적이 있는데 역시 사이즈 좋았습니다.
헌데 이친구가 소개 시켜줄때 꼭 까다롭게 굽니다.
근데 마다할 수 없는게, 이번에도 사진을 보니 사이즈가 꽤 괜찮습니다.
제가 첨으로 ㄲ은 괜찮은데, 좀 많이 부르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이친구들은 정말 탑급이고, 어리고, 완전 나의 스타일 것이고, 절대 후회없을 것이라며.....
특히 담주에는 정말 한국사람 많이 들어오는데, 나를 위해 어렵게 약속 잡은 거라며....
회원님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틀림없이 괜찮은 애들일 거에요.
근데 뭔가 개운치는 않은 느낌.
나의 느낌도 모른체 이번에도 좋은ㄲ을 소개시켜주니, 선물사오라네요.
뭐 그리 비싼거는 아니지만,
소심한 복수로 그냥 공항에서 시간없어서 못샀다고 하려구요. ㅎㅎ
쨌든 담주 새로운 역사를 쓰려 방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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