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한 달전부터 광복절끼고 휴가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해왔는데 1년에 한 번하는 행사와 날짜가 겹쳐버렸는데

어제 출근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아 버렸습니다

이번에 무더운 오사카를 경험해 보고자 하였는데 어찌할 수 없이 취소를 해버렸네요 숙소는 다행이 무료춰소가 되었는데

비행가 값이 흠흠흠

편도 6마넌씩 12마넌에 여행사에서 했더니 취소대행수수료를 3마넌 결제하라고 하네요 도둑넘들

결국 피같은 15마넌이 사라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고스란히 제가 떠안아야겠지요??

담달 방벳 일정애 정모 공지가 생기면서 참 기분이 좋아졌었는데 급 우울해 졌습니다

기뼜다 슬펐던 어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