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을 자극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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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을 자극하는 사진

과사랑 44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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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베트남 간 게 6월 초였습니다.

그 때는 다낭과 후에만 짧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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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는 많이 갔지만 다낭은 여러 번 가서

이 때 처음으로 발을 다낭에 디디고 6시간 정도 보냈습니다.

(공항에 머문 시간은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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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귀국하는 비행기는 처음 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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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가고 싶은 생각이 생겼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카드지갑에 대한 욕심으로

9월의 항공권과 숙소 예약만 해 놓고

일에 치어 살고 있습니다.


사진첩 뒤지다 이런 사진이 나오면 방벳이 마국 자극되지만

추진력을 발휘할 수 없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댓글 44
진진진진 08.07 08:07  
저도 일에 치여 살고있어서 갈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가 않네요 ㅜㅜ
과사랑 작성자 08.07 08:17  
8월 중순까지는 바쁜 일이 마무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재대로 안 된다에 한 표 걸어야 할 형편입니다.
저축해 놓은 휴가는 언젠가 쓸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초롱이네 08.07 08:14  
굿모닝입니다 과사랑님

파란하늘에 흰구름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장교님 ♡
과사랑 작성자 08.07 08:18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페리도트 08.07 08:26  
사진을 보니 억누르던 오라병이 살짝 오네요 ㅠ.ㅠ
이제 D-54 남았네요 ㅎㅎ
과장교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8.07 12:36  
제가 조금 덜 남았습니다.
떠나는 날까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 보겠습니다.
인애초로 08.07 08:40  
D-2 남았네요... 좌석이 날개쪽이라 경치 보긴 글렀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2:37  
그동안 잘 버티셨습니다.
즐거운 방벳되시기 바랍니다.
프린푸 08.07 09:04  
음.. 비행기보다 호치민공항에서 출구로 나갈때가..... 더
과사랑 작성자 08.07 12:38  
그 때 그 때 기분이 다르지만
다 합치면 "황제가고 싶다"까 제 생각입니다.
디또이 08.07 09:11  
마음은 늘 방벳이지만 현실은 업무에 시달려..생각만하고있네요..
과사랑 작성자 08.07 12:39  
현재의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멀리 빛이 보인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하폴라리스 08.07 09:18  
방벳이야 늘 하고싶지만..
현생이 중요하죠 ㅎㅎ
더운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키페에서 코코넛커피라도 ㅎ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2:40  
오늘 오전에 이사하느라
어젯밤에 모든 걸 정리하니
땀이 흘러서 다른 건 내버려두고
사우나를 다녀왔더니
그냥 뻗어버렸습니다.
김치찜 08.07 09:22  
오라병이 오시면....호치민 오셔서
황제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뱅기 타는 것을 좋아라 하지 않아서....
과사랑 작성자 08.07 12:40  
황제병 환자를 건드리시다니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아무래도 8월 방벳은 어려울 듯하니
예정된 9월과 그 다음 방벳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08.07 09:46  
사진이
과사랑 작성자 08.07 12:57  
사진이 어떻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진보니 벳남으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바티칸 08.07 13:30  
저도 사진을 보니 가고 싶어서요.~^^
꿀벌 08.07 09:53  
다시 호치민에 오실 수 있는 날이

곧 오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6월엔 베트남 오셨군요..^^
과사랑 작성자 08.07 12:58  
올해 세 번 갔는데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호치민 들를 겁니다.ㅎㅎ
페드리 08.07 10:05  
빨리 가고싶네요 사진보니
과사랑 작성자 08.07 12:58  
저도 동감입니다.
삼성헬퍼 08.07 10:13  
몽롱하지만 진짜 벳남가고싶은 사진이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8.07 12:59  
저만 그런 게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아까그넘 08.07 11:47  
늘 가고 싶죠.. 언능 은퇴해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2:59  
저도 그런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베트남과 라오스를 3대 1 정도로 머물 생각도 있습니다.
쿨곰 08.07 12:18  
장말 방벳을 부르는 사진이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3:00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노 08.07 12:24  
발권의 기회가 오길 기도해드립니다!^^
과사랑 작성자 08.07 13:00  
9월 발권은 해 놓았는데
그 전에 가고 싶지만
여건이 따라주지 않네요!
서언 08.07 13:03  
저도 발권이 마렵네요 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3:12  
언젠가 또 함께 시간보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키스 08.07 13:11  
얼마 안남으셨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8.07 13:13  
지금부터 5일 정도 날밤 새워가며 일을 해서
8월 정모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빈 숙소 있는지 알아보는 연락드리겠습니다.
하루 08.07 13:21  
오 8월 정모때 뵐수 있는건가요 ^^
과사랑 작성자 08.07 14:19  
이번 주말까지 밤샘 작업을 해 본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도피오샷 08.07 16:22  
현생이 중요하니까요..
하고 싶은데로 살 수 있는게 쉽지 않죠..
과사랑 작성자 08.07 17:27  
현생 잘 살고 있으면 기회가 곧 오리라 믿고 화이팅을 외칩니다.ㅎㅎ
꽃등심 08.07 18:11  
다음주에 다녀오겠습니다ㅎㅎㅎ
세븐 08.07 18:38  
8월정모때 호치민에 왠지 계실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8.07 18:39  
지금 식사라러 나왔는데
야근 각오하고 식사 후 들어갈 예정입니다.
놀자비 08.08 16:09  
저도 저날개사진 수집가라ㅋㅋ 매번 찍네요!!
과사랑 작성자 08.08 17:54  
저는 졸리느냐 아니냐에 따라 사진 몇 장 찍는지가 결정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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