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박9일 여름휴가 방벳이 3일 남았군요 ^^

이번엔 시간적 여유가 좀 있으니 ㄷㅅㄹ들도 두루두루 만나고 틈틈이 뉴페 발굴도 하며 다녀볼까 합니다 ㅋㅋㅋ

일단 9일 첫날 계획은 저의 최애꽁으로 스타트.

맨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에 자길 부른다며 징징거리는 꽁..

그래서 이번엔 첫날에 꼭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꽁 … 꼭까가 시작됐다네요 ㅠㅠ

흠… 생각해보니 지난달에도 월초에 했었네요.

하… 참 난감합니다 ㅠㅠ 꼭까라 안본다고 할수도 없고 .. 그렇다고 첫날부터 노뿜뿜으로 시작하려니 뭔가 아쉽고 ㅠㅠ

꼭까란 말에

Xạo ~ 딴놈 만나냐고 땡깡한번 부려보고..

그결과 

알 유 크레이지 ?? 한소리 들었네요 ㅠㅠ




꼭까가 끝나면 만나자는 꽁 …

하지만 여자들의 언어는 그대로 해석하면 안되죠 ㅠㅠ

꼭까가 끝나지 않더라도 만나자.

넌 입이 있잖아 

노 ㅂㅂ ~ 함께 저녁을 먹자.

제발 꼭까가 끝나기를 …

첫날부터 ㄹㅊㄹ섭스를 원했는데 뿡뚜이섭스를 받게 생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