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5초의 방벳후 이제야 후기를남기네요..

형님한분 동생한놈..그리고 저와 친구놈 4인으로 갔었는데

친구놈은 이번이 두번째라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짜..

첫날 동생의 도움을받아 동생꽁의 친구를 소개받아서

7시에 베테랑에서 만나기로하고 기쁜마음으로 출발..

그랩에서 내릴려고하는데 바로앞에 3명의꽁을발견..

정확히말하면 꽁2 찌어이1ㅋㅋㅋ

아니길 바랬지만 역시나..

꽁들의 사진조작기술은 어마무시하단걸 다시한번 느꼈네요ㅋ

2층룸으로 입성과동시에 친구놈의얼굴은 사색으로변하고..

소개해준 동생은 미안해서 어쩔줄모르고..그냥 술만 오지게마시고

숙소로..내일은 이쁜꽁이 올거야하며 친구놈을 진정시켰죠ㅋㅋ

봉다리씌우고하면 괜찮다..완전히 불을꺼라..말은 해줬지만..

솔직히 저라면 그냥 보냈을것같은 액면가40이상의 찌어이;;

미안하다 친구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첫날을보내고 대망의 둘째날..

이날은 제꽁의 친구를 소개받기로하고..약속장소로 이동..

제발 싱크50퍼만 넘어라하고 기대하고있었는데.....

미안하다 친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시간이라 잠시 끊어갈께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