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첫 경험
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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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안녕하세요 김프로입니다.
방벳을 꽤 했고 지금도 벳남에 있지만
한번도 오토바이 그랩을 타본적이 없습니다ㅋㅋ
쫄보라서요ㅜ..ㅜ
근데 오늘은 걸어가기엔 육수를 줄줄 흘릴 것 같고
차를 타기엔 너무 가까워서 오토바이를 불렀습니다.
헬멧 받고 핸드폰 호주머니에 잘 넣고 탔습니다.
달리는데 어릴적 할아버지 뒤에 타던 느낌이랑 추억의 할아버지
냄새같은게 떠오르더라구요...흑흑
2,3분 타고 내렸는데..바보 같이 헬멧 턱끈을 풀 줄 몰라서
어버버버..
그랩 기사가 손짓하더니 다정스럽게 할아버지처럼 풀어줬습니다.
할아버지 생각날 때마다 오토바이 좀 타야겠어요~


꿀벌
도피오샷
페리도트
귀품


내다내

마거리특공대
끄망


김치찜


민이민이



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