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치민 빙문때 이후로 다시 들어가네요 

임플란트도 해야되고 병원검진도 받아야되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애기들을 너무 보고싶어하셔서...

둘다는 내가 감당이 안되고...

이번에는 6살된 큰딸만 데리고 들어갑니다

가족이 다같이 가면 좋으련만....

가게 문을 닫을수도 없고...

애들한테 맡기자니 영~못미더워서...ㅠㅠ

이번에는 딸한테만이라도 아빠노릇좀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데리고가고

에버랜드 사파리도 좀 가고

여러모로 딸과함께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어차피 임플란트 시술하면 술도 못먹고 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