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거의 한달의 시간을 보내고 오늘 호치민에 입성했습니다.

국내선 청사 3터미널...

출발은 해본 경험이 있는데 도착은 처음입니다

우선 너무 빠르고 쾌적합니다

뒷좌석이긴 했으나 수화물 찾는데 기다림이 전혀 없습니다

쭉 수화물 라인에 도착하니 바로 수화물이 나오는 빛의 속도....

베트남에서 처음 경험해 봅니다

그랩존을 찾으시는 분들은 청사를 나오셔서 1층으로 이동 기둥 번호 36A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지 않아서 찾는다고 헤매 다녔습니다 ㅎㅎ

호치민은 이번 방문이 거의 마지막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야 모든게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마지막 방문 잘 즐기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벳 중이신분들 즐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