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역사적 아픔의 장소에 내방했습니다.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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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2023.9월 첫방비엣기간에 첫방문이후 오늘이 4번째 방문입니다.
작년부터 비엣남역사 본격공부할때부터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개인적으로 아쉽기도하고 때로는 우리한국정부가 국군까지 파병참전까지하며 도와줬는데도 이곳을 지키지못하고 결국 이곳을 1975.4.30일 북비엣남,남부베트콩연합군이 이곳을 점령함으로서 20년에 걸친 비엣남전쟁은 종결되었으며 이듬해 1976년에는 북부하노이정부와 통합선언을 함으로서 지금이 북비엣남공산정권의 국기로 남부전역이 도배되며 통합되었으며 남부인들의 저항의식을 짓밟기위한 작업과 승자의식의 퍼포먼스 하노이정부의 프로파간다로 사이공이라 불리웠던 이곳은 초대주석 호찌민의 이름을 그대로 이식하여 사이공에서 호찌민으로 도시이름을 강제 개명까지당한 아픔과 한이 서려있는 이곳 현재 호찌민으로 불리우는 사이공지역입니다.
하노이사마와 작년 이곳에 4월,11월 두번같이 방문했지만 하노이사마는 이곳방문을 조국통일대업을 달성한 역사적장소로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했습니다.
작년11월 하노이사마와 두번째 이곳을 방문했을때 남부비엣남에는 아직까지도 무력으로 사이공통일궁점령하여 강제통합에 불만을 가진사람이 있다고 얘기하니까 그들은 비엣남의 진정한 통일을 바라지않는 강하게 처벌하고 다스려야하는 반동분자들이다라고 하노이사마에게 이야기를 들었을때 처음에는 반동분자가 매우 썸뜩하게 들렸고 4.30일을 남부사이공해방의날이라는 표현도 지금은 적응했지만 처음에는 매우 썸뜩하게 느껴진
것또한 사실입니다.
하노이사마는 애국정신이 투철하고 하노이정부가 무력으로 제가 지금 방문중인 통일궁을 정복한 북부비엣남 하노이정부 선조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올해가 지금 방문중인 사이공 통일궁점령50주년이지만 저는 이곳을 다시 역사적인 시각으로 4번째 방문인 지금 다시 천천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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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숙소바로인근커피숍에서 잘로캐스팅했던 20살 냐짱출신 꼰가이와 조금전까지 통일궁2층에서 잘로 이야기한 사진의 대화내용이 현재 저의 통일궁방문한 저의 솔직한 심경입니다.
사진의 착용하고있는 반바지가 LEVIS468인데 저번주 초보호냥이님 댓글로 정보를 받아 478 구입하려다 468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착용중인 468사이즈 구하기가 힘들어 사이공센터 타카시마야백화점3층에 있는 LEVIS STORE에 예약하여 이틀전 저녁에 반바지 가격만 1.370.000VND에 구입했고 블랙티셔츠 900,000VND포함 토탈 2,200,000VND에 반바지와 티셔츠구입 2개동시구입이라 10%할인 받았습니다.
구입당시 하노이사마가 Dep! 구입해도 좋다는 하노이사마의 착용핏 라이브스타일링과 통역조합으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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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호냥이님 조언대로 468로 구입하니까 반바지지만 사이공에서 스타일링 멋있게 완성된거 같습니다! ㅎㅎ
댓글로 468모델 정보주신 초보호냥이님께 이자리를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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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2:50PM 시작된 통일궁관람은 현지시간 4:10PM 사진의 인증샷촬영과함께 오늘까지 4번째 방문 관람을 종료합니다.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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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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