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행기로 귀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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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로 귀국인데..

아르자일 18 127 0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건데 은근 계속 고민되네요 ㅎㅎ

이넘의 선택장애;/

전 비행기 복도쪽 매니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뱃후 한국으로 돌아올때 처음으로 

밤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월요일 새벽에 도착해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야되는데... 푹자야된다는 생각때문인지

계속 창가쪽으로 눈이가네요 ㅎㅎ

슬슬 무료자리가 꽉차가는데..(뱃남항공임다)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답일까요?

별것도 아닌걸 여쭤보네요.. 그만큼 한달남은시간이 안가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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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페드리 08.05 21:11  
밤 비행기면 창가쪽이 자기에는 더 편합니다 ㅋㅋ 근데 저도 복도쪽 매냐라서 복도쪽으로 가게되더라고요 ㅠㅠ
짐피 08.05 21:30  
저도 통로 좌석을 선호하고..맨뒤 앞 1~2열로 좌석 지정하고 운 좋게 주위 빈자리 있으면 순항고도 진입 후 빈자리로가 귀마개과 안대하고 기내식 안먹고 눕코노미로 오는 게 도착해서 컨디션 제일 좋드라구요..
도피오샷 08.05 21:45  
화장실 자주 가는거 아니면 창측이 낫죠..
후 08.05 22:04  
창측에서 기대자는게 제일 편한것같습니다
김프로 08.05 22:08  
저는 무조건 창가쪽만 앉습니다ㅋㅋ
깜량 08.05 22:17  
복도
키스 08.05 22:40  
푹자는게 최고긴하죠ㅋㅋ
세미영 08.05 22:58  
밤비행기는 창가쪽으로 하는편이에요
마거리특공대 08.05 23:19  
저도 복도쪽 선호입니다~
푹 주무시려면 창가쪽이 좋지만
저는 이상하게 복도쪽이 더 넓고 편한 느낌이...
복도쪽에 잡고 안쪽에서도 푹 잠드는 승객들이면 좋죠 ^^
김치찜 08.06 02:07  
저도 창가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잠은 창가에서 자야죠 ㅋㅋ
꽃등심 08.06 05:16  
저는 목베게 하고 통로쪽 좋아합니다ㅎㅎ
과사랑 08.06 06:21  
요즘 귀국시 밤비행기 타면 (평소에 안 좋아하는) 창가쪽에 앉아 음식 안 먹고 그냥 잡니다.ㅎㅎ
쏘라니 08.06 07:25  
저는 무조건 창가쪽 입니다 ^^
한야 08.06 09:34  
전 화장실을 자주가서 복도쪽으로 자리를 잡아요. 잠은 거의 포기합니다
오션테라 08.06 10:14  
저는 무조건 복도쪽입니다.
꿀벌 08.06 10:24  
전 화장실을 거의 이용하지 않아 창가쪽을 선호합니다..^^
쿨곰 08.06 11:25  
밤비행기는 창가쪽이 더 편한것 같아요 ㅎㅎㅎ
하루 08.06 12:40  
저도 복도쪽 자리 선호 하는데
창가쪽 땡기시면 이번엔 창가쪽 한번 이용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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