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방벳의 기억(9년전)
흐하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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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처음 방벳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바야흐로 9년전 아무것도 모르도 그때는 여꿈 카페조차 몰랐습니다.
아는 형님이 갔다와서 천국이라며 술자리에서 가상 여행을 시켜준 그 뒤 바로
그 이야기를 귀담아 듣던 우리 3명은 아무것도 모른체 발권을 하였더랬죠.
푸미흥쪽 호텔을 잡아 호텔사장님이 모든것을 가이드 해준다는 걱정하지 말라는 그 믿음 하나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마사지 내상, 음식점 내상, 택시 사기 등등 많은 것을 잃었지만
실보다 득이 너무 많은 여행이었기에 제가 아직도 방벳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아쉬운것은 있습니다. 그때 ㄲㄲㅇ들은 지금에 비해 많이 순수 했다는점과, 지금에 비해 제가 체력이 좋았던것.
지금까지 많은 방벳이 있었지만, 후회 한적이 한번도 없는것이 제가 오라오라병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겠지요.
선배님들께서도 첫 방벳의 기억을 떠올려 보심이 참으로 많은 생각과 추억을 곱씹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한잔 얼큰하게 취한 후배가 글하나 남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체력이 붐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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