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입니다~ 돌변하는 ㄲㄱㅇ후기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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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5
♡ 벤틀리입니다 ~ 밀린 후기 올리겠습니다.
빈홈 아파트에 살고있는 ㄲㄱㅇ인데 약간 된장끼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고 미리 말했는데, 계속 좋다면서 문자가 왔었네요
저는 ㄲㄱㅇ를 만나서 쓸수있는 돈의 한계를 항상 정해놓고 만나기 때문에 항상 경계심을 갖고 만납니다.
그냥 스타벅스에서 만나자고 하니 굳이 파크하얏트 사이공호텔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ㄲㄱㅇ와는 낮에커피만 마시고, 저녁때는 다른 ㄲㄱㅇ를 만나서 저녁식사하기로 약속이 되있기 때문에 잠깐만 만나자 생각하고 일단 파크하얏트 사이공호텔에서 만났네요.
생각대로 약간 된장냄새가 풀풀 나더라구요... 집에서 사업을 하는데, 자기는 잠깐 잠깐 집안 사업을 도와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산책을 하자고 해서 응우옌 후에 광장에 가서 걷다가 광장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자 하더니 숙소가 어디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소 위치를 알려줬더니 내 숙소를 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이미 저녁때 또다른 ㄲㄱㅇ와 약속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저녁식사 보다는 거사를 치르는것이 더 중요하니 일단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ㄲㄱㅇ의 약속을 취소하고 이 ㄲㄱㅇ와 숙소로 갔네요
그리고 과일을 좋아한다해서 편의점에서 과일을 산후에 숙소에서 과일을 먹고 나서 탈의를 하니 나름 슬림하고 좋았네요.
그리고 순리대로 침대로 가서 거사를 치르는데 살짝 살짝 저의 빰을 치네요 ㅋㅋ
장난인지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픈거는 아니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거사를 치뤘습니다
그리고 함께 잠을 자는데, 제가 코를 곤다고 집에 가서 잔다고 하네요.
그래서 둘째형님으로 택시비를 줬더니 갑자기 돌변하더니 돈이 적다고 밀하네요... 황당...~
그래서 내가 언제 너에게 돈을 준다고 했냐? 그리고 나는 부자가 아니라고 여러번 말했다 했더니 계속 울먹이면서 돈을 더 달라네요.. 그래서 지갑에 큰형님 몇장있길래 그냥 주고 보냈습니다. 저도 ㄲㄱㅇ 경험이 많은데, 오랫만에 진상 ㄲㄱㅇ를 만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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